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별 생각안드네요. 연예인이 결혼하든말든 저랑은 상관없어서. 그냥 하면 하나보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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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결혼 하는데 듣보랑 인지도라니..하긴 한국사회에서 이젠 결혼이니 연애니 전부 급타령이긴 하네요.
연예인들은 언플들도 워낙 많고 찌라시도 많아서 믿기가 힘들죠. 결혼 전까지는 지들이 지지고 볶든 뭐..
최자씨 집안 내력입니다. 할아버지 : 3선 의원 아버지 : 조선소 CEO 어머니 : 아동재단 이사장 / 형 : 의사 최자 : 압구정고 졸업. 세종대 호텔 경영 졸업. 반면 설리.. 아이돌 여성그룹 왠만하면 수명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최자따위라고 하기에는..
저도 이거 알고 이해가 가더군요. 그런데 나이차가 너무 심해서 좋은 사이가 오래갈가는 의문이죠.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라는 생각이요...
부럽다... 그리고 상상함.
최자가 아까워!!!!!!!!!!
솔직히 전 이쁘면 장땡입니다. 설리에 대한 평가가 어떻든, 최자가 엄청 부럽습니다. 밉기까지 하네요. 김태용 감독은 부러운 정도가 아니라, 제 영웅으로 모셔야 될것 같네요.
전 뭐 그냥 무념무상....그래서 제가 발전이 없나봐여..
부럽....
이성 보는 눈이 낮나? 하는 생각이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믿습니다. 언뜻 보기에 한쪽이 기우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상대방과 견줄만한 뭔가를 갖고 있습니다. 나도 잘난 사람인지 알고 살아왔는데 어느날 주위를 둘러보고 내 정체를 깨달았습니다. (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최자 설리에서. 설리가 그나마 최자보다 나은건 나이뿐입니다. 경력 돈 집안까지. 최자가 듣보라고하는거는 웃기는소리. 다듀인데..
최자 설리에서 아까운건 어딜봐도 최자죠....집안내력을 빼고 개인스펙만봐도 설리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설리에게 꿀릴게 없는데....잘생긴건 아니라고해도 못생긴것도 아니잖아요? 뭐 전 별로 신경안씁니다 인연인가보다...능력이 좋나보다 할뿐
근데 김태용감독은 어...대단하긴합니다 솔직히 부러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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