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럼 대체 제목을 왜 신의 한수로 지었데요.?신의 한수가 바둑용어 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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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으로 승부를 보긴 보는데 악당들이 결과에 승복을 하지 않기에 끝은 항상 폭력이랄까요.. 결국은 싸움 실력이 더 중요해지는 아이러니함;
영화내용중 주인공이 선택의 갈래에서 엄청 좋은 선택을 하겠죠. 그걸 신으ㅏ 한수라고도 하니 ㅡㅡ 바둑이라 저도 기대했는데 ㅠ
하하 저도 그리 기대했는데 바둑은 결국 액션을 위한 포석이랄까요..아무튼 속편 욕심에 떡밥도 많이 뿌리고 회수를 안해서 찝찝하기도 합니다.
아 영화에 대한 혹평만 하는거 같지만 초점을 액션영화로 맞추면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우성씨가 팔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액션씬도 시원시원하구요 이범수씨의 냉혹한 연기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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