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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7 분홍나비
    작성일
    14.06.24 14:07
    No. 1

    이야~ 요리는 정성이라 하던데 대단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넋서리
    작성일
    14.06.24 15:23
    No. 2

    완성도는 어떨지몰라도. 식욕을 부르는 메뉴들이군요.어머니가 잔뜩 만들어두신 잡채가 떨어지면 저도 뭔가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전 전문가는 아녀도 아마추어중엔 상당한 경험과 지식이 있는편입니다. 입맛도 까다롭고요.

    레시피들을 평해보자면..
    1.과연 감자크로켓에 넣은 핫케익믹스가 이롭게 작용했을까?도너츠를 빼고는 설탕이든반죽으로 튀김을 해본 적이 없어서 상상이 안되는군요. 실험해봐야 알듯.
    2.스테이크레시피는 확실히 잘못고르신것같습니다.
    -쇠고기에 소금뿌려두는건 최하책입니다. 연육작용하는 것들은 미리 뭍혀두어도 되지만 소금은 고기를 단단하게 만들어서 미리 뿌리시면 안 됩니다.(특히나 조금만 오버쿠킹해도 질겨지는 쇠고기는..그나마 가장 연한 부위중 하나인 등심이라 먹을 만은 하셨을듯.) 굽기직전에 뿌리거나 (이건 어떤요리든 마찮가지- 사전에는 밑간으로 풍미를 올리고 마지막에 염도를 입에 맞추는 용도로 소금을사용) 완성직전에 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소스에 케찹을 넣어서 맛있는 소스가 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 것 보아온 레시피(몇 백개는 되겠죠.)중에 겨우 한 두가지 괜찮았던듯...레시피상으로 봐서는 슈퍼에 파는 유명회사들(오뚜기청정원에이원등등-이건 거의 중간재료나 인스턴트 음식먹을때만 쓰는듯.) 스테이크소스보다는 조금 나앗을지 몰라도 식당용 완제 스테이크소스만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수육은 고기자체만 괜찮다면(좋지 않은 고기는 무슨 짓을 해도 맛없고 냄새난다는.) 맛있게 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4.06.24 15:50
    No. 3

    소고기에 소금 뿌리는 것은 하면 안되는건가 보군요 ㅠ.ㅠ 그리고 식당용 완제 스테이크소스 따로 있군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4 16:59
    No. 4

    와... 대단하십니다.. 메뉴들이 진짜 눈뒤집어지는 메뉴네요.. 저녁시간 다되서 배도고픈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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