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뭘 던지고 자시고 한다는 것 자체가 그렇죠. 그게 좋은 현상입니까? 아예 칼을 던졌으면 사람들 속이 시원해졌겠네요..
분위기가 서로 위로해주고 하면서 깔껀 까야지 그냥 무턱대고 국대를 싸잡고 까면 열심히 뛴 선수도 있고 아닌 선수도 있고 한데 그들은 어떻겠습니까? 살고싶겠습니까? 밖으로 나가기도 싫을걸요..
큰 책임은 감독과 축협에 있는데 괜히 싸잡아 까고 괜히 거슬린다고 캡쳐해서 엄청난 비난과 조롱 폭언을 날리고.
좋은 문화인가요? 어떤사람이 했던 것 처럼 정말 미개한 사람이라는 것이 엿던지는 사람들 처럼 분을 못삭이고 행동으로 보이는 사람을 보고 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그냥 다싫다 이거죠.
그리고 총쏘고 살해하고 폭행하는 놈들은 진짜 또라이들이구요;; 우리나라와 비교할 거리가 안되죠 무슨말씀을 ..
뭘 던지고 행동으로 표출하는게 절대 전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솔직히 홍감독 옹호하고 싶진 않은데 선수들이 불쌍하네요.
난독 인증 하시나요? 맞아봐야 다치는 것도 아니고 옷이 더러워지는 것도 아닌 포장된 엿 사탕을 사람에게 던진 것도 아니고 그 앞에 바닥에 던진 거르 ㄹ 이러한 이유가 있으니 그 정도에서 끝난 게 다행인줄 알아야지... 하니까 그게 칼로 가서 찌르라는 비아냥으로 연결이 됩니까?
오지랖이 넓은 건 넘어가겠는데 이해력도 꽝이군요.
욕먹을 짓을 해서 욕 먹는다는데 지금 비아냥 대는 겁니까?
그 리고 님이 입을 놀리는 사람이죠. 점잖은 척 분노하는 사람들 훈계하면서 댓글도 보면 다른 나라 사람들더러 미개 운운하고 있더군요.
문화의 상대성이란 것은 전혀 이해 못하면서 분노하는 이들을 칼들고 사람 찌르는 폭력배 살인자처럼 말하는 골 보니...
참 알조 입니다 알조.
무엇보다도 가소로운 건. 이런 이들이 제대로 알고 이런 오지랖을 발휘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겁니다.
포장된 엿 사탕 바닥에 던지고, 플래카드 드는 퍼포먼스를 칼로 찌르고 총 쏘는 것에 비유하는 것부터가 이미 답은 정해놓고 답정너 하는 부류고, 알아듣게 축구팬들이 화내는 건 이유가 있다 이런 사정이 있는 거고, 지금 한 걸 보아서 엿 사탕 던진 것 정도로 긑난 건 양반이다... 라는 말을 저따구로 알아 듣는 이해력도 그렇고...
그 새벽에 출근 하기 전에 공항에 들려서 그렇게 할 정도의 열정과 축구에 대한 애정이 있는 이를 칼로 사람 지르는 부류와 비유하면서 훈계질 하고. 다른 나라의 축구 문화에 미개 운운하는 이에게 입만 놀린다는 말이 부적절한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참.. 혀를차게 만드네요. 저보고 한 소리였잖아요 입만 놀리는 이들. 먼저 비아냥 거렸으면서 저더러 비아냥 거린다뇨 ㅋㅋㅋ
점잖은 척 훈계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지적하는 겁니다.
광팬 이라는 말이 뭔 뜻인지 아시는지요? 미칠 광자입니다. 좋게 미치면 좋지만 나쁘게 미치면 외국사례처럼 살인도나고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뭐만 하면 뭘 집어 던지죠. 최루탄, 계란, 토마토 등등.. 분노한다고 뭘 집어던지는게 잘하는 짓이라고 생각하나요?
팬이라면 더 분석적으로 까야하는 것 아닌가요? 괴인h 님이 보기엔 전 선수들이 잘못했다고 보나요? 그들이 다 같이 싸잡아서 까여야 한다고 보나요?
그리고 제 밑에 글 읽으셨나요? 글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 까다가 누구 한사람이 못견디고 자살을 했다.
그럼 또 분명히 깔껍니다 왜 욕했냐고. 지가 욕해놓고는 또 깝니다. ㅋㅋ
전 적당히 까고 미친 행동은 자제하는게 좋다는 지적을 한거였습니다. 좋은 쪽으로 미쳐야지 나쁘게 미쳐서 좀 더 갔으면 아주 때렸을 것 같네요
홍명보가 원 팀 원 스피릿이라고 입을 털었더랬죠? 그럼 팀이라면 같이 비난을 감수해야죠.
누구는 욕하고 누구는 안한다? 오히려 님 주장대로라면 누구 하나 콕 짚어서 까는게 더 폭력적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뭘 집어 던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 상황이 문제죠./
돌멩이를 던진 것도 아니고, 포장된 작은 엿 사탕, 사람에게 던진 것도 아니고 사람들 늘어선 발치 앞 땅에 던지면서 플래카드 편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폭력 행윈지는 모르겠군요.
그건 퍼포먼스라고 하는 겁니다. 아무데나 폭력이니 광팬이니 가따 붙이지 마시죠.
그리고, 분석적으로 깝니다. 까도 까도 깔게 양파처럼 나오고 있어요.
오히려 옹호하는 논리가 다 님 같은 논리입니다. 너무 심한 거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그래도 걔들도 열심히 하려고 했을 텐데 욕은 그만 하자는 식.
웃긴 게 뭐냐면 사실을 들어서 지적하면 비난이라고 하고 깐다고 그래요.
욕 한마디 안해도 욕한다고 깐다고 그래요. 내가 박주영 비판할 때 박주영 광신도들에게 엄청나게 당한 적이 있는데 정말 가관이었지.
혀를 차게 만드는 건 님이예요 님. 답정너로 이미 답 정해 놓고. 자기가 옳다고.
저런 미개한 광팬들 보소 ㅉㅉ 하는 시선으로 훈계하는.
말은 참 쉽지...
그리고 답정너로 오지랖 부리다 정신 승리하고 비아냥 대며 가는 거 좋은 버릇이 아닙니다.
애초에 엿 사탕 바닥에 던지는 퍼포먼스를 무슨 엄청나게 위험하고 폭력적인 행위인양 말하면서 광팬이니 칼로 사람 지르라느니 하는 거 자체가 논리적 비약이고, 폭력은 좋지 않은 것이지만 어떤 상황에서 등장하는가 하는 맥락과 명분이 더 중요한 것인데 그런 고찰도 없이 답정너로 말하다가 그걸 지적 당하니 비아냥 대다 정신 승리하고 가는 건 좋지 못한 버릇이에요.
적어도 내가 볼 땐 함부로 다른 나라 사람에게 미개미개 거리고, 팬을 서슴없이 광팬이라 매도하는 당신이 더 문제요.
벼락을 맞을려면 홍명보가 맞아야지 왜 애꿎은 선수들이 맞습니까? 그들의 기량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설렁설렁 뛰었다고 할수있나요? 박주영이든 정성룡이든 기성룡이든 이청룡이든 전부 뽑혔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던거고 그들은 그 자리에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왜 대체 홍명보의 쓸놈쓸에 국대 선수들이 몰매를 맞아야 하나 싶네요. 선수로써 국대 뽑힐려고 로비를 했거나 그런 정황이 있던것도 아닌데 말이죠.그리고 촌철살인이라고 21세기는 총보다 무서운게 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치치도 않는 엿사탕이라 괜찮다? 과연 귀국현장에서 그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엿사탕으루 몰매 맞은 대표 선수들이 과연 와 이거 하나도 안 아프네 ㅎㅎ 이랬을까요? 물론 이번 홍명보호에선 개선해야 할점도 물갈이 해야 할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그라운드에 있던 선수들이 설렁설렁 뛰었다는 말씀입니까? 4년뒤에 해외 감독이 들어와서 새로 국대를 뽑는다고 현 국대 스쿼드가 다 바뀔거라 생각하십니까? 장담하는데 70% 이상 현 국대 선수랑 같습니다. 무슨 대한민국이 인재가 넘쳐서 국대 스쿼드에 못들어간 기량 뛰어난 선수로 또 한팀을 만들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 몇몇 선수들의 희생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 참가하지 못한 몇몇 선수들을 위해 국대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엿을 던져도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엿 던지면서 이건 올대 파벌에게만 던지는 엿입니다~라고 메세지라도 적혀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책임이 뭐냐고요?
운동 선수가 잘 하면 팬들에게 추앙받고 온갖 실드를 다 받고, 못하면 온갖 비난을 받습니다.
그게 프로 스포츠예요. 하다못해 절실함이 느껴지게 죽어라 뛰고 역부족이었습니다도 아니고 제일 열심히 뛴 선수는 땅을 내리치고 분루를 흘리는데, 개삽질한 놈들은 쪼개고 있는데 거따 지금 칭찬해주라고 하는 겁니까?
선수들이 지는 책임이 뭐예요. 지들이 한 플레이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감수하는 거지.
손흥민 선수도 러시아 전에서 결정적 찬스 두 번이나 실수하고, 벨기에 전에서도 트래핑 미스 자주 했지만 욕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알제리 전에서 잘한 것도 있지만, 정말 필사적으로 절실하게 뛰었으니까요.
세상 일이 오냐오냐 잘했어. 다음엔 더 잘해~ 하면 다 잘 풀릴 거라 생각합니까?
뽑힌 선수가 무슨 잘못이냐? 그거야 뽑은 놈이 잘못이긴 하죠. 하지만 뽑혔다면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생각해서, 자신이 뽑힘으로서 뽑히지 못한 동료 선수들을 생각해서,. 가슴에 달은 태극 마크의 무게를 생각해서 자신이 가진 최선을 다해 필사적으로 뛰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과연 홍명보가 인맥으로 뽑아서 선발 철밥통 보장해준 그들 중 죽어라 필사적으로 뛴 선수가 몇인가요.
똥싸는 경기력을 보여놓고는 실실 쪼개는 놈들 투성이고, 그래놓고 좋은 경험이었다 4년 후엔 잘하겠다면서 지는 당연히 국대에 다시 뽑힐거란 식의 뉘앙스나 풍겨대고...
도대체 뭘 보고 칭찬을 해주거나 비판을 하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홍명보의 인맥 축구는 지금 축구대표팀이 친 개판의 주 원인으로 분석되는 거지 잘못한 게 그것만이란 의미가 아니예요? 일일히 다 적자니 너무 길어지는데다 열 뻗치니까 대략적으로 본문에 언급한 거지.
엿 사탕을 던진 퍼포먼스는 축구대표팀 그 자체에 한 퍼포먼스로 봐야 합니다.
그들이 개판을 친 건 사실이고, 그 개판을 친 원흉이 홍명보의 인맥 축구라는 거죠.
그리고 인맥 축구는 올대 파벌로 특권 의식 가지고 지들끼리 이너 서클 만든 올대 성골들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거고.
같은 팀이란 이유로 도매금으로 엿 먹은 몇몇 선수들은 불쌍하지만, 팀이니 그럴 수도 있다는 거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닙니까.
영광을 같이 누리고, 비판도 같이 받는 게 한 팀이라고.
가장 잘한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손흥민 선수가 죄송하다고, 자기가 더 잘햇어야 한다고.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뭔 소릴 하는 겁니까 지금. 홍명보가 말아먹었으니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건 맞지만, 그가 둥기중기 싸고 돌은 올대 파벌 놈들도 특권 의식에 가득차 그 모양으로 개판을 쳤으니 비판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는데 뭐라는 --
그리고 선수단 쭉 늘어서 있는데 거기 섞여 있던 잘하던 몇명을 방패로 다른 이들 실드 치지 말라니까요?
엿 사탕 던진 팬은 개판을 친 축구대표팀에게 엿을 던진 것이고, 홍명보는 그 책임의 주원흉이자 지휘자로 가장 큰 책임을 지는 거고, 다른 이들 역시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개판친 것에서 자유로운 이는 아무도 없단 겁니다.
가장 잘한 손흥민 선수가 죄송하다고 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왜 자꾸 이상한 소릴 합니까.
이분 논점을 흐리네.선수단에 엿사탕 던진게 올바른 행동인가 아닌가에 대해 말하는데 왜 국대 개판난거에 대한 비판을 한거로 바뀌죠? 전 분명히 홍명보가 잘못했고 국대 성적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면 그게 홍명보고 파벌이든 어쨋든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뛴 모든 선수들에게 엿을 던졌어야 됬나 이겁니다. 현 국대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라는건 누구나 다 압니다. 굳이 설명 안 해주셔도 됩니다. 비판 받을만 하니 엿사탕 같은건 당연한거고 그보다 더한것도 국대에 던질 수 있다? 이것에 대해 말한거지 누가 국대 잘했답니까
내가 더한 것을 던질 수 잇다고 적진 않았을 텐데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겁니다.
던졌어도 할 말이 없다가 던져도 된다와 같은 의미는 아닌 거예요?
맞아서 누구 다치는 것도 아니고. 하다 못해 옷이 더러워지는 것도 아닌 포장된 엿 사탕 던진 정도는 개판친 것에 대한 비판이자 항의의 퍼포먼스 정도로 생각해야지. 그걸 비난하는 건 넌센스라는 게 내 입장이고.
심정 같아선 엿 사탕이 아니라 더한 것- 계란이든 뭐든 토마토든 정통으로 처맞았어도 저놈들은 할 말이 없다... 라는 게 내 입장인 거지 저놈들에게 엿사탕 말고 더 큰 걸 던져라! 가 아니예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확실히 합시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뛴 모든 선수? 정말 그들이 열심히 뛰었다 소리를 들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국대에 개판 친 거에 선수들 중 상당수가 책임을 무관한 것이 아닌데 엿 던지면서 항의한게 뭐 그리 엄청난 폭력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누가 맞아서 다치기라도 할 정도로 큼직하고 무거운 걸 던져서 위험하기나 했으면 몰라.
남미였으면 진짜... 라는 말의 숨겨진 의미는 이런 거예요.
유럽은 살해협박을 당했고, 남미는 총을 맞았다.
그게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국가대표라는 자리로 월드컵에 가서 개판치면 그런 일도 생기는 게 축구판이다.
그런데 포장된 엿사탕 좀 발밑 바닥에 던졌다고 무슨 총 쏜 거마냥, 칼로 찌른 거 마냥 난리 치는 건 진짜 한국에 태어난게 다행이라 생각해라... 란 의미예요.
국대 경기에서 패하자 권총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심장 마비 걸려 죽는 사람도 있는 게 월드컵 축굽니다.
그런 사람들이 사는 남미에 태어나지 않은 걸 다행으로 생각하라... 란 소립니다.
엿 사탕 포장 된 거 발 밑에 뿌린 걸로 그 난리를 치는 걸 보면.
Comment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