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4

  • 작성자
    Lv.86 담적산
    작성일
    14.06.19 20:39
    No. 1

    배분문제는 편당결제를 해도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데요, 뭐 정액제가 어련 하겠습니까.
    분배문제에 있어서 조횟수 낮은 사람이 받을 불이익은 상상을 초월하죠. 특출난 글재주 없는 사람이 조횟수 올리려면 글에 또 뭔가를 첨가해야 할텐데, 그게 뭘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6.19 20:40
    No. 2

    가격이야 판매자의 선택이죠.

    그만큼의 가치를 못한다고 생각하면 웹툰이나 영화 등의 대체제를 찾으면 되는 거고요.

    내 생각엔 비싼 것 같으니 가격을 내려라, 라는 건 '너 일하는 건 내 마음에 안 드니까 월급을 깎자' 라는 이야기와 다를 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좀비사냥꾼
    작성일
    14.06.19 20:45
    No. 3

    이 정도 가격에서 수익 최대화가 안된다는 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6.19 20:46
    No. 4

    그 수익 최대화를 소비자가 걱정해 줄 문제는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6.19 20:53
    No. 5

    더군다나, 가격을 내린다고 해서 수익이 올라갈 거라는 기대는 할 수 없어요.

    가격을 100원에서 50원으로 내리면 더 많은 사람이 볼 것이다?

    구매독자가 두 배로 늘어야 동일한 수익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가격을 반으로 내린다고 해서 구매 독자가 두 배로 늘어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돈을 쓰는 독자의 비율은 정해져 있고, 그들이 쓰는 돈의 양도 크게 변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가격을 낮추면 문피아를 통해 장르문학을 보는 신규 독자층이 형성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6.19 20:42
    No. 6

    판매자가 연재 가격을 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퀄리티에 자신이 있다면 편당 500원도 되겠고, 없다면 편당 10원도 되겠고)

    그런 시스템을 문피아가 갖출지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19 20:43
    No. 7

    http://square.munpia.com/boFree/651385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4.06.19 22:34
    No. 8

    저거 맹점이 뭐냐면,
    상품마다 탄력성이 다릅니다.
    스팀에서 저 정도 상승이 일어났다고 문피아에서도 똑같이 일어나란 법이 없습니다.

    애당초 현재 시스템이나 상품의 형태나 성격도 많이 다르고요. 무작정 따라할만한 일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4.06.19 21:05
    No. 9

    10~20대 독자들이 돈이 없어서 안보는것 같죠? 그거 다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라이트노벨 엄청나게 사서보는 친구들도 많고 피시방 죽돌이들도 많은데...
    연재 100원 짜리들 사서 볼 돈이 없다는건... 좀 ㅋㅋ
    그냥 원래 돈 없는 가정이 아닌이상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새벽고양이
    작성일
    14.06.19 21:42
    No. 10

    100원은 대여가 아니라 구매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4.06.19 22:21
    No. 11

    왜 이딴 글이 계속 올라오는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됩니다.
    돈이 없으시다면 안보면 되요.
    뭐가 문젭니까? 소설이 무슨 생활필수품도 아니고...
    작가 걱정은 하지마시고...
    그냥 보지마세요. 작가님도 님걱정은 하지 않을겁니다....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19 22:32
    No. 12

    참고로 그런곳이 있어요. 믿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편당 300원 짜리가 있는 네이버 입니다.
    한달전에 로맨스 연재물에서 편당 50에 판매하는걸 보았죠.
    있긴 있어요 다만 선택하지 않는것일뿐.
    자기에게 맞는 요금제를 지원하는 곳으로 가시면 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4.06.19 22:34
    No. 13

    저는 그냥 완결 이후라도 상관없으니 대여나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더군요.
    구입하고 싶은 작품은 하나뿐이고, 대여해 보고 싶은 작품은 여러개 있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19 22:42
    No. 14

    글죠 차라리 대여 확대 쪽이 더 타당하죠.
    작가들도 묻히는것 보단 이름을 알리는게 더 큰 자산이 될거 같은데...
    뭐 그렇게 하는 분들이 없는것도 아니니까 나중보면 알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4.06.19 22:44
    No. 15

    북큐브 쪽 보면 완결난 유료연재글들은 나중가면 대여로 넘어가긴 하더군요.
    그냥 유료로 풀린 E북들도 일정 시점 지나면 대여서비스 개시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0 08:53
    No. 16

    현재 대여 시스템 있지 않나요!??? 없어져버렸나??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4.06.19 22:43
    No. 17

    지금 본문 주장을 보면 권당 3천원도 비싸다! 라는 건데...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뭐 날림 작가도 있겠지만, 한 편을 쓰기 위해 들어갔을 시간과 노력을 치면 편당 100원이면 꽤 싸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20대와 10대의 경제력은 상당하죠.
    오히려 문제를 찾자면 100원이라는 가격이 아니라, 그 100원을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 혹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시장 쪽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whitesku..
    작성일
    14.06.19 23:05
    No. 18

    그래서 전 결제할 가치가 있는 글만 보고있습니다. 그러면 되는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4.06.20 01:32
    No. 19

    100원이 아깝지 않은 작품을 쓰시는 작가가 많이 생길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06.20 01:41
    No. 20

    권 당 8000원과 권 당 3000원의 차이는.. 꽤 큽니다. 당연히 크죠. 게다가 가치판단에서 전자책에 대한 접근성, 편의성, 가독성을 더 높게 평가하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더 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가치에 대한 가격이 비정상적일 정도의 구조만 아니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바람의별
    작성일
    14.06.20 11:55
    No. 21

    장르문학 종이책 소매가가 보통 권당 8000이지 도매가는 더 쌉니다. 물론 저 가격이 정당하냐고 묻는다면 전혀라고 대답하겠지만요. 권당 3000원에 읽을 만한 작품 한두개 제외하곤 없다고 보네요. 1500-2000정도면 몇개 더 생길지도 모르지만 나머진 현 편당 과금제에선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한민국
    작성일
    14.06.20 13:51
    No. 22

    네이버에서 편당 200원에도 계속 구매해보는데 가격이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문피아에만 이런 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최지건
    작성일
    14.06.20 14:05
    No. 23

    정액제가 좋으면 조아라에 가면 되는 겁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왜 정액제를 도입하지 않은 곳에 와서 정액제 하라고 주장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아라나 문피아나 개별 사업체고 사업 방향은 결국 운영진이 정하는 겁니다. 애플이 좋다고 삼성에 가서 애플처럼 물건 만들라고 하는 게 정당한 주장이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4.06.21 17:53
    No. 24

    전 그래서 강호정담만 이용한다는 그냥 온라인게임 합니다. 한달결제해서 하루 하고 환불해버리면
    800원에 하루종일 가능합니다. 소설보다 더 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