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숙변보다는 몸속수분의 영향이 클겁니다. 인체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나지요. 운동하고 몸무게가 줄었다가도 물먹으면 다시찐다고 하는게 그 이야기입니다. 계체량을 줄이는게 목표가 아니라면 수분은 충분히 공급하며 운동을 하셔야 운동도 오래 하실수 있고 장기적으로 건강에도 유익합니다. 쉬는동안 이상하게 몸무게가 늘지 않고 오히려 빠진 것 같아 보이기도 하는 이유도 '수분'에 있기가 쉽습니다. 운동량이 늘면 물을 많이 마시고 몸속에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게 됩니다. 간단하게는 혈관이 굵어진게 당장 눈에 띄기도 하니.. 그런데 갑자기 몇일 운동을 안 하면 그동안 수분섭취가 확~줄어듭니다. 똑같이 마셔도 몸에 담아두지 않고 배출해 버리기도 합니다. 당연히 수분을 덜 가지고 있는만큼 몸무게가 줄어있으니 지방이 조금 늘어도 티가 안 나지요. 결론은 장기적으로 보면 운동을 하다가 몇일 씩 쉬는건 살찌려고 작정한 행동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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