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기글에 감동을 받으면 3류라는 말이 있더군요. 물론 저는 3류라, 제가 써놓고 까먹은 글을 몇 년 후에 보고 와 쩌네 내 취향이다-라고 생각한 적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글은 쓰면서 계속 보게 되니까, 처음에 재밌다고 생각한 글도 나중 되면 그저 그렇지 않을까요? 게다가 자기가 쓴 글이니 다른 해석의 여지도 없고 말이죠..
보통 보면 쓰면서도 아 이번편 잘나왔다... 생각하면 반응도 좋더라구요.
저는 반대입니다. 와~ 오늘글 맘에 든다하면 반응이 없는데, 오늘건 맘에 안들어라고 생각했는데 반응이 좋아요ㅋㅋ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