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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4.06.14 23:07
    No. 1

    전우애와는 조금 다르지만 실제로 그런걸 이용한 부대 있지 않나요? 남자 "연인"들끼리 있는 부대[...] 로마였나 그리스였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6.14 23:18
    No. 2

    카르타고가 아니라, 테베의 신성대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미더라
    작성일
    14.06.14 23:58
    No. 3

    스파르타를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6.15 00:16
    No. 4

    스파르타도 있었다는 말은 들어 봤는데,
    일단 유명한 신성대는 테베 신성대와 카르타고 신성대고.
    테베 신성대가 동성애 부대로 유명하죠. 150쌍의 커플이 한 부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6.14 23:16
    No. 5

    일선 병사들이랑 같이 눕고 뒹굴고 총맞으면서 연구하는 결과들 보면 결국 그거라지요. 전우애, 한 연구가가 전장에서 진짜 강철같고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던 한 부사관을 봤는데, 그 사람이 전장에 있는 몇개월동안 유일하게 눈물을 흘린게 분대원이 총에 맞았을때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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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06.15 00:02
    No. 6

    사람은 참 신기합니다.
    한없이 이기적인것 같지만
    또 전혀 이기적이지 않은것 같네요
    오묘한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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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씁쓸한
    작성일
    14.06.15 00:58
    No. 7

    선임(상관)이 나서지 안는 돌진 앞으로는 군기지 전우애가 아니죠
    그런데 그말은 든는 용감한 병사가 있읍니다 그순간 부터 전우애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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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과물엿
    작성일
    14.06.15 09:52
    No. 8

    군대에서 뭔가 힘든 일을 할 때 함꼐 힘든 일을 겪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받을 때 함께 살얼음판을 걷는 이와 한 호흡을 섞으면 서로에게 있는 자신을 보는 묘한 감정이 피어난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가 복무했던 부대는 정신적으로만 피곤해서 전우애 따윈 개나 줘버려! 가 되었나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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