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7년 군 복무를 마치고 , 91년 결혼해서
치열하게 서울살이를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만원이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아들 하나 낳고 동원을 갔는데 그땐 2준가요
자르면 동원을 빼준다 하더군요, 군의관하고 보건소에서 나와
바로 자르고 4년 후에 집사람에게 털어놓고 무지 학대를 당했습니다
7년 즈음에 시골로 왔는데
좋더군요 군 복무시절 원형 탈모증 한 번
그리고 회사에서 4번을 겪었으니까요
종근당 약학 연구원 선배가 그러더군요
서울은 돈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 이라고요
그래도 한 20년 넘게 살았죠
전 지금 이대로가 정말 행복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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