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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9 치맥세잔
작성
23.12.15 13:59
조회
110

부모형제 자식들이 열심히 사는 집 치고 힘들게 사는 사람은 없음.


자격증이 없던가 게으르던가

가까운 공장가서 기술 배워도 되고, 일반 직장가도 세후 230이 기본이니.

남자애들은 열심히 꾸준히만 살고 욕심 안부리면 절대로 힘들지는 않음.


라때는 주6일 일주일 내내 일하던 것도 당연한 거였음.

무조건 빡세게 일하는 게 아니고, 놀아도 회사에서 놀라는 말임.

집에서 놀아봐야 돈밖에 쓰지 않음

한달에 300을 벌면 그중에 250은 적금하고, 월세 옷값 빼고는 절대로 쓰지도 않고 모으는 당연시됨


우리때도 오렌지족이 있었고, 방탕한 놈들도 많았음

파이어족? 병신들이 하는 말임.

그딴 거 하면 인생 망함.

주4일? 공무원아니면 생각도 하지말아라.

너희 놀 때 다른 사람들은 더 열심히 사니까.


공부 잘하는 애들이 대접 받는 이유는 하나임.

걔들은 밥 만먹고 공부하는 걸 당연 시 했으니까.

학생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본분을 아는거지

해야 하는 걸 아니까.

자신의 목표를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가니까.

당연한거야.


놀면서 다른 사람들하고 같은 수준을 받기를 희망한다는 거 자체가 공산주의 중국에서도 안먹히던 말임.


한탕주의가 심하다보니 안하는 애들은 절대로 일을 안하게 됨.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고,

젊었을 때 고생을 모르면 나이가 들수록 사치와 허영이 심해지고,


젊을 때의 성공은 독이라는 말은

젊은 시절에 운좋게 성공하고서 자기만 잘났다고 설쳐대면 주변에 꼬이는 놈들은 사기꾼들 뿐이 없다는 거.


열심히 삽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8 머슬링
    작성일
    23.12.15 14:47
    No. 1

    공부잘하는건 유전자고 할만해서 한거고.. 놀면서 다른사람들하고 같은 수준받길바란다는건 이상한건 맞는데...
    저도 공부잘하는 사람은 아니어서 포기하고 어릴때부터 일하긴 했지만..학생때 공부잘했다고 한번 얻었다고 그렇게 가는게 맞는건가 싶음. 검사 판사 같은건 심하고. 어린나이부터 영감님소리들으며? 사는게 과연옳은가하는 생각도있음.
    결론...........각자의 일에서 자신의 일을 열심히? 잘? 한다면 그만한대가는 받아야된다고봄.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치맥세잔
    작성일
    23.12.15 15:19
    No. 2

    머리가 좋으면 1~2등급을 맞는 것도 당연하지만
    3등급 수준만되도 9급공무원 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없어요.
    5등급 이후부터는 그냥 안하거나 신경 잘 안쓰는 거임.
    모두가 잘 할 수는 없지만, 머슬링님 말씀대로 열심히 일하고 그만큼 받아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짧은 시간에 큰 결과를 바라는 건 도박이죠.

    그리고 지금 이 시대만큼 편한 시대도 없어요. 나라가 너무 잘 살아서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3.12.15 18:32
    No. 3

    요즘 한달 50으로 생활이 되지 않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치맥세잔
    작성일
    23.12.15 19:35
    No. 4

    그건 맞아요.
    고시원 생활 해야 겨우 50으로 살 수 있어요.
    출퇴근은 걸어서 하거나 회사 근처로 잡는 수밖에 없지요.
    그만큼 아껴 쓸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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