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 보면 (특히 롤이나 FPS게임 쪽) 간혹이 아니라 아~~ 주 자주 아무 이유없이 시비 걸어오는 사람이 많죠. 저도 FPS게임을 즐겨합니다만... 그런 사람이 훅! 치고 들어오면 부드럽게 피하면서 그냥 채팅 차단을 해 버리죠. 그렇게 무시해놓고 조금 있다가 채팅 차단 풀고 그 사람 하는 거 보면 또 다른 사람한테 시비 걸고 있더라고요 ㅋㅋ..
보면서 정말... "한심한 인생이구나...."라고 생각하죠. 인터넷 채팅 싸움만큼 허무한 게 없습니다.
예전 영웅문이란 게임을 할때 악명높은 감숙피리 라는 아이디로 게임을 했는데.. 그때 키보드배틀로 쌍욕이 오고간 사람이.하필 근처 피시방....현피뜨자해서 콜해서 우리피시방으로 옴 만나서 밥같이먹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놀다가 보냄...그리고 다음날 또 썰어버린 ㅋㅋ 근데 그때는 게임은 게임인걸로 치자라고 했기에 웃을 수있었는데 요즘은 안구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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