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변호사들도 죄다 줄사퇴하다 맡은 겁니다. 그 어떤 비극적인 일이라도 법은 판단에 있어 감성이 개입해서는 안됩니다. 게다가 변호사도 자진해서 나서서 맡은 것도 아니고 국선변호사일텐데요? 저는 오히려 이거가지고 변호인을 욕하는 분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자기 역할에 충실할 뿐이고, 어떤 상황에서든 당연히 있어야 하는게 변호인입니다. 변호하고있는 해당부분들도 감성적인 부분 제외하고나면 사실여부를 떠나 논리적으로는 당연히 비집고 들어가야할만한 부분들이고요. 비극적인 일을 저질렀으니 그냥 변호고 뭐고 기회도안주고 쳐죽이고 싶다고 쳐죽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것 같으신가요..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