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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0 황신
작성
14.04.23 23:12
조회
2,604


제4의 벽이란건 이른바 소설이나 만화 등의 작품 속 세상을 뜻하는데요. 

제4의 벽을 부쉈다는건 작중의 등장 인물들이 자신들이 소설이나 만화의 

등장인물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명탐정의 규칙’에선 주연 캐릭들이 

이게 소설이란걸 알아서 일부러 속아주는 경우랑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한 악당이 외친 “이겼다! 제3부 끝!”이라는 대사.

그리고 네이버 웹툰 ‘금요일’에서의 에피소드 중 한 편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4.23 23:16
    No. 1

    만화책 유레카의 보르미르인가. 자기가 만화 주인공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번 주 돌아온 럭키짱도 전사독이 작가 까댔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4.04.24 00:24
    No. 2

    유레가 본지 4년이 지났네요 보로미르가 그런말을했었나.. 반추해봅니다 음 ..해본거같네요

    여튼 20권넘어가더니 스토리 개똥망되던 만화로 기억이 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4.23 23:24
    No. 3

    게임 중에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이랑 '스텐리 패러블'이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해보진 않았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4.23 23:26
    No. 4

    나와 그녀와 그녀의 사랑, 플레이 기록만 봤는데...
    매우 흥미롭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4.04.23 23:32
    No. 5

    음. 메다카 박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4.04.24 00:21
    No. 6

    요즘 왠만한 양산형소설들은 제4의벽을 뛰어넘더라고요 몰론 출판되는소설말고 인터넷연재되는소설말이죠(거기다가 연령대가어린분들이 쓰는글이면 더더욱)

    음.. 그 마블의 데드풀도 역시 자기가 만화속주인공인걸 알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4.04.24 01:13
    No. 7

    베르베르의 신...이 기억에 남네요 잘나가다가...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4.04.24 09:21
    No. 8

    아키바랜쟈...
    생각나는 게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역주행
    작성일
    14.04.24 20:39
    No. 9

    메다카 박스라는 만화에서 아지무 나지미라는 캐릭터가
    "애니화가 되기 전에 이 만화를 끝내겠어!"
    라고 외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4.04.24 22:57
    No. 10

    gs미카미의 주인공도 자기가 만화주인공이라고 떠벌리고다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4.04.25 21:47
    No. 11

    레벨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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