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흡............... 조X라가 개편된 이후로 그쪽 뜰(문피아의 서재라 보면 됨) 관리가 소홀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여러 팬아트가 쌓여 있네요.
이번 소설은 내 글생 12년 중에서 최악(소)의 조회수와 최악(소)의 댓글, 최악(하)의 평점을 기록했다. 시간이 갈수록 나는 퇴보하는 것인가. 더 이상 재밌는 이야기를 써낼 수 없는가.
하며 좌절하던 마음이 조금 녹아내립니다. ㅠㅠ 오늘은 기필코 엔딩을 써서, 종합성과가 낮은 이 글과 ㅂㅂ2해야겠어요! 으차!
..................서선물해주신 독자분들께 뭔가 미안해지는 각오입니다. 기획했던 2부조차 안 쓰겠다고 후기에서 땡깡 부리는 철부지 글쟁이라 미안합니다.
제발 오늘은 제가 딴짓 안 하고 글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정담란이나 한담란에서 저 좀 보이면 한소리하셔도 되요. ㅠㅠ
이런 글까지 공공 게시판에 썼으니 오늘은 정신 차리고 글 쓰겠죠? , 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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