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소설, 특히 달조가 다크게이머 너무 미화해서 미치겠군요...
제대로 된 인지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계속 미화소설이 넘쳐나는 현실이라니...
게임하다가 우연히 득템해서 팔아 돈 만졌다고 되는게 아니죠...
태어나서 가위바위보 딱 한 번 해서 이겨놓고
“가위바위보? 그거 승률 100%인 게임이잖아?”
라고 말하는 걸 지켜보는데 정말 가슴이 터지겠습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다크게이머는 템 줏어다 팔아서 돈 벌지 않아요.
그게 되면 진짜 라이트유저, 그냥 용돈벌이입니다.
진짜 작업장 돌리는 헤비유저급의 다크게이머짓은,
막강한 자금력으로 특정 아이템 매점매석, 독점, 시세조작으로 돈 법니다.
이건 진짜 전문적 지식과 칼같은 결단력, 엄청난 자금력 없으면 꿈도 못 꿉니다.
그걸 모르고 그냥 자기 경험으로 다크게이머 전체의 개념을 매도해버리니...
답답하군요.
논문이라도 작성하면 알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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