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천안한 사건 이후 만들어진 구조함 통영함때문에 또 말이 생기네요. 2012년에 진수를 하고 아직 해군에서 취역도 못했는데 이걸 이번 구조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또 정부욕을 하네요. 이번에 정부가 욕먹을 짓을 매우 많이 한 건 맞지만, 이 사건은 아닌 것 같네요.
문제는 진수와 취역의 차이를 설명해주고, 아직 사용못한다고 말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안하려고 하는 건지. 싸우는 사람들이 많네요.
기자들이 저런 기사는 알면서도 저렇게 정부 탓인 양 올리는 건지, 모르면서 올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역시나 기레기네요.
특히 이번 사건때문에 우리나라 언론과 정부 수준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에휴
진수와 취역이 동시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통영함의 취역도 늦어질 요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제대로 대처할 전력을 갖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 정부에 책임을 묻는 것은 이상할게 없습니다. 통영함 진수시켜놨으니 끝? 이라고 생각할 건 아니지요.
통영함을 대체할 게 없다면 빨리 취역시키려고 노력했어야 정상입니다.
유속이 빠르다, 통영함이 취역 안했다 등등의 이유로 실질적이고 유효한 구조활동 없이 아이들을 수백명 손놓고 수장시켜버렸습니다. 그런데 정부 비판하는 사람들이 후안무치한 사람 취급 당하고 있으니 그것도 웃긴 거 아닙니까?
적안왕
자공
자공
찬성: 
반대: 
엔띠
마존이
르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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