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취직이 돼서 다행입니다. 요 몇달새 마음고생한 것 생각하면...... 내일이 첫 출근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해서 한시간 반은 걸리지만 뭐 어떻게든 해봐야죠.
학자금 융자 갚는 날도 6월부터라 걱정이 좀 심했는데 졸업후 두달만에 취업된건 그나마 다행입니다. 돈도 안들어오는 상황에서 빚갚을 생각하면 ㅎㄷㄷ. 정말 끔찍한건데 말이죠.
이제 마음이 좀 안정됐으니 짬을 내 글을 쓰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일이 어느정도 힘든지 좀 봐야겠지만. 그건 그렇고 치과도 가야하는데 보험처리는 3개월 후부터 시작된다는군요 ㄱ=; 좀 참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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