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거 보니 버클러도 같이 만들었던데, 그건 리뷰 안하나..
제법 튼튼하군요. 고기불판용 철망과 두꺼운 소가죽 생지를 덧대면 훨씬 그럴싸 하겠네요. 생지에는 무늬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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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만 재질을 좋은걸로 바꿔줘도 방어력이 꽤 오를겁니다. 파인우드는 사실 목검으로도 모쓴느 놈이라서..(몇번 치다보면 박살나서)
너무 단단하면 충격력이 전부 사람으로 전해져서 힘들지 않을까요? 저처럼 일부러 약간 부숴질 정도가 가장 적당할지도. 덤으로 칼이 방패에 끼면 그 순간을 이용해 역습을 가할 수도 있구요.
일단 영상에서 나오다싶이 역사적으로 사용되던 자제가 아니라서. + 방패자체가 소모품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좀더 튼튼한걸..
등패가 목방패의 최종형 일듯 합니다.
갑자기 누가 등패에 칼질해보는 영상 있으면 한번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뭐가 최종형이니 최고니 별로 안조하는데, 결국은 다 케바케라..
등패는 둔기류를 방어하면 태풍날 우산 뒤집어지듯 뒤집이는 단점이 있어요 단단한 목재를 써는 방패 종류가 모서리로 상대 몸을 밀어서 적극적인 방어를 할수 있는데 등패는 불가능 하다고 알고 있기도 하고요
저거 나무 결 때문에 위에서 내려치면 깊이 박힐거 같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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