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냐님 삼행시.

(진)

진품가격 주고 명품시계가 짝퉁이래.

(짜)

짜증나서 바닥에 던졌더니

(냐)

냐옹이가 깜짝 놀라, 손가락을 물었어. 그리고 몇일뒤, 감정사에게 전화와서 감정내용이 바꼈다고, 사과하더라.

3행가서 산문이 되어버린 느낌이군요.

느낌을 살리려고 반말투로 작성했습니다. 양해바래요 ㅋ

[용세곤]

(냐)는 저도 냐옹 생각했는데 ㅋㅋ

[[탈퇴계정]]

저의 빈약한 상상력으로는 냐옹이 외에는 전혀 안떠오르네요 ㅠ

[진짜냐]

ㅋㅋㅋ재밌네용^^

[솔리온]

저 삼행시 내용을 보고 하고싶어지는말.


진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