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de가 정말 개쩌는 뮤지션이었습니다.

로드Lorde는 작년인 2013년 6월 Tennis Court라는 EP앨범으로 데뷔한 96년생의 뉴질랜드 여자 뮤지션입니다.

96년 11월생이니까 지금 한국나이로는 19인데요,

올해 1월에 발표한 56회 그래미상에서 Royals로 올해의 레코드 부분에서는 노미네이트 되었고 올해의 음악상, 팝 최고 퍼포먼스상을 탔더군요. 그리고 정규 앨범 1집 Pure Heroine으로 최고 팝 보컬 앨범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데뷔한지 1년만에 말입니다! 아니 첫EP앨범인 Tennis Court가 6월에 발매되었으니 6개월만이라고 해야겠군요!

첫번째 정규앨범 Pure Heroine은 9월 30일에 발매되었고 타이틀곡 Royals가 처음 발표된 싱글앨범 Royals가 8월에 발매되었는데 타이틀곡은 빌보드 핫100에 아직도 올라있고(29위) Pure Heroine의 6번 트랙 Team은 9위에 올라있습니다. Royals는 39주, Team은 차트에 27주째 올라와있다고 하네요.

물론 80주째 차트에 올라있는 곡도 있....지만 이제 데뷔한지 겨우 1년도 안된 가수가 받기에는 엄청난 성적인것 같습니다.

노래 부르는게 범상치 않아서 좋아하는데 앨범 사보려고 우리나라에 들어왔나 찾아봤다가 이제서야 Lorde가 어느정도 급인지 감이오기 시작합니다.

[레몬티한잔]

그와중에 13주째 1위중인 패럴 윌리엄스.... 이게 마지막 자기의 정규앨범이고 이제 프로듀싱에 집중할거라고 하던데...

[Dodge]

작년 연말에 우연히 듣고 좋아서 찾아 듣게 되었는데, 당시에 벌써 반년이나 된 곡이었을줄은 미처 몰랐네요. 아마 작년 12월 UK 싱글 챠트와 1월 빌보드 싱글챠트에도 10위 이내에 랭크되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단하네요.

[꿈뱅이]

96년생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