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 때는 화장 안해도 이쁜데...

주근깨도

기미도

여드럼 투성이 얼굴도

 

그 때는 너무나 예쁜 시절일텐데...

 

진한 화장한 얼굴을 보면서

안타까워 몇자 적어봅니다. 

[몰도비아]

그걸 나이 들어야 스스로 깨닫게 되는데 슬플뿐이죠.

저도 서른 넘어서야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됐다네요

[약관준수]

ㅜ.ㅜ 청춘이 지나갔네요...

[[탈퇴계정]]

20살 전 후 할 때는 정말.....
화장하는 게 얼굴을 가리는 짓이죠
정말 그럴 때가 있습니다

[크라우젤]

주근깨도
기미도
여드럼 투성이 얼굴도 나이들어서 풋풋하고 이뻐보이지 같은 또래한테는 안이뻐보이니 화장을 하겠죠?

[지나가는2]

그러니 안타까운 것이지요. 풋풋한 아름다움을 아직 어려서 알아보지 못하고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화장으로 가리는 것이.

[용세곤]

그건 아닌 듯. .

[슈크림빵이]

잘못알고 계시네요.. 이뻐야 이쁩니다.. 물론 이쁜애가 과도한 화장으로 이상한 얼굴로 다니는건 안타깝지만..
본판이 안되면. 피부가 좋건 말건 별로 머..

[부정]

이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았죠.
청춘은 청춘이 갖기엔 너무 아깝다.

[부기우]

그러게요 ㅠㅠ 풋풋함이 매력인데 말이죠.

[청안청년]

풋풋함이 이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뻐보여봐야 서로 득될게 없다는게 함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