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회성에 굳어져 제 몸을 옭아맨 마냥 능동적이지 않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변화의 조짐을 보여주면, 역정을 내고 거부를 하덥니다.
(고찰, 숙고라는 행위도 전 변화라고 봅니다)
그건 비단 직장인 뿐만 아니라 대학생도 그렇구요.
흘러가는 대로 지나가는 것과 순응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임에도,
변화라는 것은 우리나라 내에선 아직까지 사회성을 흩뜨르는 행동으로 고집되어 있더라구요.
사회가 지향하는 것과 다른 방향, 다른 성질을 띠는 사람은
항상 남의 질타를 받거나, 되려 '사회성이 결여된 불쌍한 사람'으로 인식되는 게 허다합니다.
참,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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