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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4.04.03 01:04
    No. 1

    하이텔시절이라니.. 도대체 몇살부터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4.05 16:58
    No. 2

    아, 전 절대 나이가 많지 않습니다 ㅜㅜ
    하이텔이 91년도, 제가 태어난 해에 나왔었으니까요.
    9살 내지 10살 때 처음 접했었습니다. 그 때 한창 드래곤 라자가 뜨고 있을 시기였네요.
    또, 우후죽순으로 판타지가 나오던 시기이기도 하구요.

    제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놈과 만났던 터라 중요한 걸 빠뜨렸었네요.
    '전 하이텔이 처음 나왔을 당시부터 본 건 아닙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4.03 01:09
    No. 3

    예전엔 순문학과 비교하는 글에 장르문학도 문학이다! 우리에게도 수준이라는 것이 있다! 라는 글이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그런 글이 보이지 않네요.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현실을 반영해서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4.05 17:08
    No. 4

    작가로서 어떤 일을 하겠다는 철학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장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것인지, 원인을 잘 모르겠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어 생겼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인제는 너무 얽힌 나머지, 잘라내지 않는 이상은 힘들 듯 합니다.
    최근에야 웹소설로 나오고 그런다지만, 질적 수준은 한계가 보이고 부흥할 기미는 전혀 안 보이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4.04.03 01:59
    No. 5

    저랑 비슷하시네요.인과관계에 있어 저도 엄청 깐깐한지라..게다가 글에는 본안 나름의 철학 또한 녹여한다는 강박감..완벽주의..

    뭐 그냥 그럴 때는 편하게 혼자서 쓴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누구 보여준다는 생각을 하면 할수록 더 그렇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4.05 17:04
    No. 6

    비슷한 성향을 갖고 계신 분이 있어 좋네요.
    저도 은근 깐깐합니다. 우연도 나중엔 떡밥으로 처리를 해야하고...
    제 나름대로의 철학을 녹여야 한다는 그런 압박감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화산송이
    작성일
    14.04.03 02:24
    No. 7

    공장형 소설들이 찍어나올때 부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4.05 17:06
    No. 8

    정확히 언제부터 이랬던 것인지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소설을 보지 않았던 까닭도 있구요. 그래도 시기는 얼추 알터님이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ilphium
    작성일
    14.04.03 05:53
    No. 9

    하이텔 시절이라 함은 근 20년 전 일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4.05 17:03
    No. 10

    9살 때 처음 봤었습니다.
    아버지가 켜놓은 거 보고 본 게 처음이었지요.
    그 때 보고 나서 반해버린 나머지 하루 종일 봤다가 정말 죽을 뻔한 적도 있구요.

    예전에 나왔던 것은 어떻게 찾았는지 그 때 당시 몇 년 지난 소설도 본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말 난해한 용어만 쓰였던 무협을 주로 읽지는 않았습니다.
    무협은 몇 년이 흐르고 난 이후부터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4.05 17:11
    No. 11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 때도 질이 좋았다고 보기에는 좀 그랬습니다.
    엽기적인 그녀라든가... 귀여니 소설도 막 나오던 시기기도 하구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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