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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4.03.16 04:04
    No. 1

    나이먹어도 본문 경우 , 지하철 내지는 아파트 주차장 경우 등등은 타지 마세요 엘리베이터가 아닌 화물 승강장 허가 난거라 떨어져도 보상 비율도 틀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3.16 07:19
    No. 2

    NaNunDa님의 규칙과 법에 대한 의견은 제가 가진 정의의 관점과 보는 방법은 비슷하군요.
    전개 방식도 비슷하고... 하지만, 전 반대의 결론을 얻었는데요.
    별 생각 안할때는 법과 규칙을 기본적으로 지켜라. 하지만, 법은 불완전하니 언제든 어길 각오를 하라가 제 결론입니다.
    법을 어기는 걸 옹호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그리고, 절대다수의 경우 법은 지켜야 하지만, 그럴경우 법 자체가 악에 가까와 진다는 겁니다. 시스템이 어긋난다고 할까요?

    조금, 엉뚱하지만, 매트릭스 완결편을 끌어 들이겠습니다.
    매트릭스 1편을 보면, 주인공의 선택한 정의와, 시스템의 목적상의 정의가 충돌하고, 거기에 우리는 주인공의 정의에 더 동조하게 됩니다.
    제가 매트릭스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지만,(매니아가 아니라서 단 한번만 보았거든요) 완결까지 보면, 시스템의 문제는 사실 어쩔수 없는 필연이었습니다.
    옳바르려고 해도 꼭 생길수 밖에 없는...
    그걸 해결 하는 건, 시스템을 의도적으로 깊게 생각한 후 반대하는 주인공 같은 존재가 꼭 필요해서 시스템이 힘들게 모험해서 계획한 일이었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인공이 희생되었다는 겁니다.
    희생되었으니, 베드엔딩일까? 시스템의 계략이 성공한걸로 개인의 제한된 한계와 몸부림을 표현한 작품일까?
    전 이게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희생으로 인간의 미래는 지켜졌다라는 식으로요.

    즉, 법과 규칙이 더욱 나아지려면, 법과 규칙을 어김으로서 이익을 보려는 사람이 아니라, 법과 규칙을 어김으로서 희생을 하려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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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4.03.16 09:03
    No. 3

    도서관의 승강기를 임산부나 노약자만 타라고 적어논건 규칙이 아니지요. 도서관측에서 임의로 적은겁니다. 규칙이라기보다는 협조사항정도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4.03.16 09:18
    No. 4

    규칙이나 법등은 결국 우리가 편하기위해서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있는게 아니고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거니깐 어느정도의 제약은 필요하게되고 무리의 동의를 얻어서 이정도는 지키자하는거지요. 지키는게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은 독재의 시기가 있었기에 법과 그 집행기관을 불신하는 경향이 지금도 많습니다. 법을 집행하는 기관의 부패함도 인정. 법과 규칙이 무리의 구성원에세 공평하게 적용이 되지 않을 때나 무리중 일부의 이익을 지키기위해서 만들어질때는 당연히 저항이 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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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16 09:41
    No. 5

    저는 규칙이라는것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어느정도 허용해도 된다." 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가장 중요한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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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홍백
    작성일
    14.03.16 09:54
    No. 6

    근데 엘리베이터 규칙은 조금 병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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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4.03.16 10:05
    No. 7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 보다 합리적으로 결론 내리기 위해서는 몇가지 선행과제가 존재합니다.

    첫째, 용어에 대한 정의가 우선됩니다. 명확히 알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정의 내려야 합니다. 그러지 않다면 논점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둘째, 구분할 줄 알아야합니다. 규칙과 법은 다릅니다. 또한 같은 법 내에서 살인과 무단횡단은 무게가 다릅니다. 즉 용어를 명확히 정의 내리고 구분하여 서로 다르게 의미를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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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나범
    작성일
    14.03.16 10:29
    No. 8

    엘리베이터 규칙이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많을때 양보하는 거라면 모를까.
    참고로 이럴때 흔히 인용되는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은 실은 한참 나중에 일본학자가 임의로 적은 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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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6 11:14
    No. 9

    저는 남이 어떻게 하든 지키는 편입니다. 기준을 남과 비교하면 저만 불행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지키고 속으로 마음 편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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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3.16 12:07
    No. 10

    규정은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한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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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4.03.16 12:39
    No. 11

    규칙이고 법규고간에 법의 허용한도내나, 남에게 피해가 안가면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얄미운건 어쩔수없는 인지상정이죠.
    뭐 덩치는 커도 암말기라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는일이긴 하지만 추접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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