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목소리 기부라.. 저도 주위에서 목소리 좋다는 소리는 꽤 들었지만.. 발음이 완전 아니올시다.(성격이 급해서 말도 씹어 먹고 들어감..)~~ 라서 포기했었죠. ㅠㅠ 게임같은거 할때 톡하면 난리도 6.25난리는 난리도..(?)... 에효효효효효... 저도 요새 아드님 동화책 읽어주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 아가들 구연동화 읽어주는(혹은 녹음하는) 목소리기부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연습좀 하고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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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애들은 역시 책 읽어주면 좋아하죠? 읽어주다 본인이 더 빠져버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곤 하지만. 발음이 구려도 연기를 잘 하면 분위기로 커버가 됩니다. (응?) ....저는 울산 토박이인데 -ㅅ- 중고딩 때 교장선생님이 절 붙잡고 서울에서 왔냐 물어보실 정도이긴 했지만요. 서울로 대학 가서도 지방 사람인 걸 말해야 알아주고, 요즘 알바하는 곳에서도 어린애들은 서울에서 살다왔냐고 묻곤 합니다. 뭘까요, 서울말씨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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