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단 자세요. 자다 깨어나면 몽롱해지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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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해서인지 졸음이 오지 않습니다!
가만히 명상을 하다가 걍 포기하고 그리시면 될 거 같습니다... 좀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미 그림을 그려서 드렸습니다. 근데 주인공밖에 못 그려서 지금 뭔가 아쉬워요. 조연들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근데 자료가 부족해!! 그 글이 외양 묘사가 부족한 글이라. ㅠㅠ 오후는 그림 그리는데 다 쓰고 지금도 이 상태입니다.
마계도시 읽고 주인공 무기가 실인 글을 써 볼까 하는 생각을 해서 한달동안 구상한 적이 있었지요.원래 쓰려던 글은 나몰라라 하고요 ㅋㅋㅋ
그러니 자기자신을 챙기는 것도 작가의 일 중 하나! 제 글을 위하여 저는 각성해야 합니다. .....아, 근데 역시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그 글의 캐릭터들. ㅠㅠ 그려달라는 듯이 제게 미소 짓는데 ㅠㅠㅠㅠ 얼굴을 그려보고 싶네요. ㅠㅠㅠㅠ
르웨느님 목소리가 참 예쁘셨죠 :) 아직도 기억이 생생...
아하하하, 과찬이십니다. 어쩌면 목소리만 고운 걸 수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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