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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03.11 16:17
    No. 1

    말과 글의 차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1 16:19
    No. 2

    하래 / 주래/ 바래의 활용을 보면 알 수 맀지 않나요?
    하자 / 주다./ 바래다인데 활용을 하면 바래가 아니라 바래래가 되겠죠.
    분명한 것은 바라다와 바래다를 잘못쓰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특히나 짜장면 자장면 같이 혼용해서 써도 괜찮다라고 할 수 없는 게 뜻이 완전히 다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3.11 16:36
    No. 3

    바래래 부분에 관해 빠진게 있어 그부분 수정했습니다. 바래 같은 경우는 해체를 써야할 자리에 해 대신 ~래가 들어간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3.11 16:41
    No. 4

    그리고 바라다와 바래다가 햇갈린다고 하지만 '어두운 밤' '맛있는 밤' 이나 '사다' 가 '~ㄹ래'가 붙어 '살래'가 되고 '산다' 가 '살래'가 되는 것처럼 완전히 다른 뜻이 되지만 글이나 문장의 흐름상 그 뜻이 구분되지 않고 전혀 다르게 해석되지는 않기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1 16:46
    No. 5

    상관이 없지 않죠. 바라다와 바래다는 애초에 뜻이 다른데요. 활용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3.11 16:50
    No. 6

    밤과 밤, 말과 말이 단어상으론 똑같지만 애초에 뜻이 다르기에... 어두운 밤에서 맛있는 밤이라는 뜻이 들어가질 못하는 것처럼, 하길 바래. 에서 바라다가 아닌 바래다의 뜻이 들어가질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3.11 16:57
    No. 7

    너 죽을래 살래 에서 살래 를 사다 로 해석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문맥 상 동음이의어는 저절로 걸러지기 떄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도버리
    작성일
    14.03.11 16:23
    No. 8

    '원하'랑 '바라'의 예시는 틀렸군요. 원하다는 '원(願)+-하다'고 바라다는 '바라+ -다'죠.
    바라- 까지가 어간이라서 지키는 걸거에요. 기본적으로 원형을 알 수 있는 단어는 원형을 밝혀 적기 때문에 바라가 맞는 거죠.

    그리고 아빠가 (나보고) 이거 너 주래, 의 대응이 되려면 아빠가 (나보고) 너 공부좀 하기 바라래. (바라라셔.)가 맞을 듯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도버리
    작성일
    14.03.11 16:25
    No. 9

    -ㄹ래에서 '해할 자리에 쓴다' 라는 말이 조금 그럴 듯 하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3.11 16:37
    No. 10

    아 그런가요. 그 부분 확인 못했네요.ㅠㅠ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3.11 16:51
    No. 11

    대응 되는 예시가 이상하다고 하셔서 수정했습니다. 그냥 똑같이 동생아 ~래 로 바꿨어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4.03.11 16:34
    No. 12

    간단한 게요. 바래다가 맞으려면 바라이다가 말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바라다가 맞는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11 17:28
    No. 13

    바란다. 바래다. / 바람이다. 바램이다. / 바라본다. 바래본다.

    진짜 어려워요. 바람과 바램은.. 동의어도 많고 우리말이 진짜 어려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4.03.11 18:07
    No. 14

    조금만 검색해도 바로 설명이 나오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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