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냄세(x) 냄새(o).. 간은 날것이 최고!!!!!! 하지만 돼지간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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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쓸때마다 까묵네여. ^^;;;; 그런데 돼지간은 해먹은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여.
근데 질문 한가지요!! 한입크기로 자른다는게 큐브형인가요? 아니면 전모양인가요?
그것은 마음대로 자르시면 됩니다. ^^
맛이 간 요리로 봤네요 ㅋㅋㅋ
처음에 글 적을때 그 제목을 쓸까 고민했었어요.
오레가노......허브계열인 것 같은데...대형마트 안가면 구경하긴 힘들것 같네요. [집에 있는 건 생강이나 마늘, 후추뿐]
그럴 수 있겠네요. 저는 오레가노를 요리할때 많이 사용해서 언제나 있거든요. 스파게티 소스에 꼭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이고, 피자를 만들거나 할때도 꼭 사용해야 하고 또 고기 잡내를 잡아줘서여.
윽 오레가노가 박하같은 것이었군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네요.
배고프다ㅜ
물기를 쫘악 빼줍니다. -->어떻게요? 소금과 후추 그리고 오레가노(향신료)를 넉넉히 넣고 버무려줍니다. --> 소금 후추 오레가노 얼마나 ?? 후라이팬에 버터나 식용류를 두르고 달궈줍니다. --> 버터 식용유 용량은요?
거름망에 올려놓거나 얇은 수건(깨끗한 행주 등)으로 덮으면 빠집니다. 간은 정해진양이 없습니다. 오레가노를 넉넉히 넣는건 간 특유의 누린맛을 잡기위해 넣는거 같네요. 버터나 식용류는 전부칠정도만 넣으면 되겠네요. 요리를 한번도 안해보신건지...;;
근데 그러면 간의 영양분이 다 파괴되는 것은 아닌가요? 어...그런데 화이트데이에 간요리 이야기를 하는 님의 심리상태는?
소 간은 얼마정도 하나요? 궁금;;
개인적으로 위생때문에 생간은 절대로 결코 먹지 않습니다-_-);;;
백수님의 요리강좌 오랫만에 봅니다. 그런데 재료 입수방법이 남다르군요. 역시 백수답... 그래서 오늘도 한번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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