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람은 다양하니까요. 전 오늘 열심히 뿌렸습니다. 일주일 준비했는데 사라지는 것은 순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그렇네요. 하긴 다들 같은 반응이면 그것도 재미없는 세상이겠죠 'ㅅ'. 전 오히려 주지는 못하고 1개 받았네요. ㅋㅋ...
사실 오늘같은날 사탕 받았냐 묻는건 뭐.... 너무 흔한 주제인듯... 심지어 오늘 회사내 여자중에 과연 누가 사탕 많이 받았나 를.... 임원분이 알아보고 다니심...ㄷㄷㄷ
ㅋㅋ 전 집에만 있느라고, 받지도 주지도 못했네요. 뭐 사실, 종일 집에만 박혀있으니, 받을 곳도 없지만서요'ㅅ'.. 근데 사탕이나 초콜릿 많이 받았냐는 건, 그냥 먼저 말을 걸 구실에 불과하니까요. 사실 상대가 얼마나 받았냐는 건 관심 없었거든요 ㅋㅋ,
전 딸램에게 인심썼습니다. 어쨌든 울 딸도 여자니까요. 파리바게뜨에서 예쁜 유리병에 담긴거 사다 안겨주며 사랑한다고 뽀뽀해주니까 입이 함박만해져서는... 지 아빠한테 준댑니다 -_-+
하하^^. 상상이 가네요. 엄마로써, 뿌듯하시겠어요. 전 나이도 있는데 아직 부모님께 뭐라도 제대로 못 해드리고 있어서 죄송하더라구요.
흔한 주제지만 못 받은 경우의 사람이라면 그런 질문에 대답하기 싫거나 짜증이 날 수도 있겠죠.
저는 받았습니다. (으윜?)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