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단 미제출 보다는 차라리 그냥 보고 하는 수준이라는 부분 마저하고 제출하시는게 훨씬 나으실거 같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어떻게 했는지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다른 지원자분들이 다들 한 군데 버벅거리면 베스트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과제를 완수해가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냥 방법을 달달 외워버리시고 면접관이 응용이라던가로 물어보면 아직 잘 모르는 분야고 자료들을 찾아보며 했으며 이 부분에서 부족한 것을 알았으니 입사전에 좀 더 공부해보고 오겠다. 등으로 답변 하시는 편이 미제출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했다고 말할 자신이 없으며 물어보면 면접에서 올킬 당하기에 포기한 상황)
[살면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봐 계속 걱정하는 것이다]
- 앨버트 하버드 -
저는 미제출은 최악의 패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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