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회사라는 개념이 부족해서 고객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재공해야 하는지 햇갈리는것같습니다. 직접 전화해서 언성높이고 대표바꾸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서로 얼굴붉혀가며 싸우는 항의전화 받을때까지 기다릴 심산인가봅니다. 껄껄 그런전화 하루에도 몇번씩 받아가면서 일하면 고객무시하는 습관 금방고치죠
번개 같네요
한담란에서 번개같이 정담란으로 이동되고 말았습니다ㅎㅎㅎ
보세요
인터넷은 고객이 불만이 아무리커도 얼마나 통제하기 쉽습니까? 그냥 게시물 안보이는곳으로 휙휙던져버리면 되는데ㅎㅎ다들 불만있으시면 직접 전화를 해서 하고 싶은말 다 하세요
밑에 전화번호도 있잖습니까ㅎㅎ
아무리 지적글이 많이 올라와봐야 결국 했던 말 또 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솔직히 전 이런 글들을 정담으로도 옮기지 말고 걍 유료q&a쪽으로 보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원칙상으로도 그게 맞고요.
유료 안보는 입장에선 그게 원리적으로 안 맞는다고 이해는 하지만 같은 글 계속 올라오는 거 보기 짜증나고 불편합니다.
문피아의 마인드는 여전하군요. 모든 일처리가 우선 불만 끄고 보자는 식입니다. 감비란 없어질 때도 그랬죠. 책 판매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니 추천만 하라는 식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똑같군요. 제품에 하자가 있다고 신고하는 소비자에게 말투가 마음에 안든다고 오히려 타박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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