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장 좋은 방법은 수적 우세를 이용하는 것으로 중형 투창을 든 수십의 인원을 동원해 거리를 유지하면서 몬스터의 지속적인 출혈을 유지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실제 저런 괴물이 존재한다면 오함마로 발을 찍으라고 파티원에게 시킨다면 그 함머가 님의 머리로 날아드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되리라 자신합니다. 알아듣기 쉽게 말해 그보다 위험도가 적은 코끼리가 성을 내며 달려들어도 몽둥이 든 인간은 그저 무력할 뿐입니다. 그런데 지능도 있고 근육질에 무기까지 있는 휴먼형 몬스터에게 그런 얄팍한 수로 덤빈다는 것부터 무리겠죠.
오우거의 공격력에 제대로 버틸 탱커는 거의 없을테니
회피형 도적계가 2~3인 1조로 어그로.
도적들은 여유가 되면 함정을 설치해서 유인.
회복 마법 담당자가 지원, 신체 기능 향상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 있으면 감솨.
그리고 치고 빠지기 좋은 날렵한 기사들이 댐딜.
무기는 치고 빠지기 좋으면서 살상력이 있는 할버트나 자신이 사용하기 적합한 최상의 무기로 임전.
궁수들은 아군들 피해가 입지 않도록 견제식 사격. 눈이나 기타 급소를 향해 발사. 눈이 적당해보일 듯. 도적들이 설치한 함정 근처에서 쏘면서 유인하는 방법도 좋음.
화약 무기는 없다는 것으로 가정하고, 부비트랩은 와이어나 낙석, 낙하식 함정으로 가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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