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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
14.02.28 13:16
조회
2,125

키는 3~4미터에 무게는 톤으로 나가는 몬스터가 있습니다.

전신은 근육질이며 지능도 있어 크고 무거운 둔기계열의 무기를 사용합니다.

자 이 몬스터를 공략해야 되는데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D&D게임 류를 좋아합니다.

자주 플레이 하는 편인데, 그 게임하면서 느낀 것은 전사든 캐스터든 여러 무기를 숙달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원거리 무기나 도검류, 둔기 같은 무기를 바꿔가면서 사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키 4미터에 근육질인 몬스터와 싸우게 된다면 저나 파티원 중 몇명에게 오함마 같은 대형 둔기 같은 것을 쥐워주고, 기회를 봐서 발이나 무릎을 아작 내라고 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활이나 창을 지닌 파티원에게는 성기나 눈 같은 급소를 저격하라고 시킬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그물이나 밧줄 등을 이용하여 동작을 억제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화살이 잘 안먹힐수도 있으니 투척 도끼를 계속 던져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써 본적이 없어서 이게 얼마나 효율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박힌다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능력 좋은 전사라면 몬스터가 방심하는 사이에 할버드로 단번에 목을 잘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검에 검강을 씌우고 단칼에 4미터의 몬스터를 이등분 하면 되지 않냐라고 말하신다면 저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습니다. 

 


Comment ' 48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8 13:19
    No. 1

    현실적으로 봐서 칼이나 도끼 든 장정 10명이 모여도 코끼리는 못 잡습니다.
    총도 일반총으로는 안 되고 수렵용 총이 필요한데요 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reone
    작성일
    14.02.28 13:19
    No. 2

    진지하게 읽고 생각하다가 막줄보고 뿜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2.28 13:22
    No. 3

    투창든 사냥꾼들이면 충분할꺼 같기도요.
    수십, 궂이 근접무기로 싸워야 한다면 전 그냥 전투를 포기하겠습니다.

    사람이 장검을 단다면 런지 및 스텝을 사용해도 공격범위는 3~4m를 넘기기 힘든데, 그정도면 신장 3~4m짜리 괴물에겐 그냥 둔기를 짧게 휘둘러도 나올 범위같네요.거기다가 가죽 두깨 및 유인원급 근밀도만 생각해도 인간이 상대하기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2.28 13:25
    No. 4

    애초에 그런 상대 근처에 가서 한방 잘못맞아서 골로가는것보다는, 함정을 파놓고 유인해서 빠뜨려서 기동력을 뺏고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때려죽이는게 좋을것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8 16:28
    No. 5

    원시인들이 주로 쓰는 수법...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28 13:26
    No. 6

    총이 나오는 세계라면 단연 총이지만 D&D라면 여러 명이서(혼자 싸우는 건 반쯤 자살행위)싸우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8 16:28
    No. 7

    총도 그냥 총이 아니라 코끼리 잡는 엄청나게 큰 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4.02.28 13:29
    No. 8

    다양한 답변들이 나오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 다들 인원수와 냉병기 그리고 함정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몬스터를 공략한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하실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28 13:34
    No. 9

    밧줄로 구속 시키기, 넘어 뜨리기...
    구덩이를 파서 오우거가 거기 걸려 잠시 이동이 불가능한 순간에 준비한 바위를 굴린다던지...(경사면 필수)
    인력과 시간만 충분하면 다양한 방법이 있다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T
    작성일
    14.02.28 13:29
    No. 10

    오함마는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장정 몇명이 망치 든다고 코끼리 다리를 아작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우거는 특히 칼도 안박히는 피부에 뼈는 더 단단할 텐데 망치로 다리 으스러뜨리려면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도버리
    작성일
    14.02.28 13:30
    No. 11

    입체기동장치와 쌍검을 이용해 일격으로 목 뒤의 급소를 잘라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4.02.28 13:35
    No. 12

    활, 석궁...함정? 단병기는 정말 아닌듯..칼이나 오함마 들고 접근 가능하다는 설정에서부터 이미 판타지, 히어로물이 된다고 봐요.. 현실감있게 오우거와 싸운다는 느낌을 줄려면 최대한 봐줘도 기다란 파이크 정도써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4.02.28 13:35
    No. 13

    몬스터라는 평범하지 않은 설정을 하면 사람도 평범하지 않아야죠. 무공 같은걸 배운 사람들이 냉병기를 들어야 잡을 수 있거나, 보통의 사람들은 몇백몇이 모여서 만드는 스케일의 함정을 만들어야 잡을 수 있을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4.02.28 13:36
    No. 14

    아 너무 현실적인 면만 강조시킨 것 같은데, 어느정도 판타지 같은 신체 능력을 넣어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검기를 날려 원거리로 요격하겠다라고 하면 저는 먼산을 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2.28 13:36
    No. 15

    가장 좋은 방법은 수적 우세를 이용하는 것으로 중형 투창을 든 수십의 인원을 동원해 거리를 유지하면서 몬스터의 지속적인 출혈을 유지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실제 저런 괴물이 존재한다면 오함마로 발을 찍으라고 파티원에게 시킨다면 그 함머가 님의 머리로 날아드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되리라 자신합니다. 알아듣기 쉽게 말해 그보다 위험도가 적은 코끼리가 성을 내며 달려들어도 몽둥이 든 인간은 그저 무력할 뿐입니다. 그런데 지능도 있고 근육질에 무기까지 있는 휴먼형 몬스터에게 그런 얄팍한 수로 덤빈다는 것부터 무리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4.02.28 13:37
    No. 16

    오우거의 공격력에 제대로 버틸 탱커는 거의 없을테니

    회피형 도적계가 2~3인 1조로 어그로.
    도적들은 여유가 되면 함정을 설치해서 유인.
    회복 마법 담당자가 지원, 신체 기능 향상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 있으면 감솨.
    그리고 치고 빠지기 좋은 날렵한 기사들이 댐딜.
    무기는 치고 빠지기 좋으면서 살상력이 있는 할버트나 자신이 사용하기 적합한 최상의 무기로 임전.
    궁수들은 아군들 피해가 입지 않도록 견제식 사격. 눈이나 기타 급소를 향해 발사. 눈이 적당해보일 듯. 도적들이 설치한 함정 근처에서 쏘면서 유인하는 방법도 좋음.

    화약 무기는 없다는 것으로 가정하고, 부비트랩은 와이어나 낙석, 낙하식 함정으로 가정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광필자
    작성일
    14.02.28 13:39
    No. 17

    막줄보다가 폰 부서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ki*****
    작성일
    14.02.28 13:42
    No. 18

    그물 종류가 최고일듯합니다
    엄청 큰 그물을 던지고 원거리 투창
    괜히 주변에서 얼쩡거리다 한방맞음 그대로 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폭렬천사
    작성일
    14.02.28 13:50
    No. 19

    우사인 볼트 뺨치는 사람이 장갑과 무기를 벗어놓고 달리게 합니다.
    이대로 덤불숲까지 유인.
    그리고 덤불숲엔 발리스타가 기다리고 있쪄염 ♥
    게임 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8 13:59
    No. 20

    우사인 볼트가 사람 중에서는 가장 빠르지만 사람 이외에서 잘 달리는 동물들하고 비교하면 꼴등 중의 꼴등 ;;;;;;;
    개도 사람보다 2배는 빠르고 치타 정도 되면 3배 이상 빠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2.28 13:53
    No. 21

    가용자원의 한계가 없다면,
    강철활대를 쓰는 최소 400파운드 이상급 장력의 쇠뇌 및 무거운 투창으로 무장한 벙력을 준비시키겠습니다. 방어구는 갬비슨정도로 끝내고요. 어차피 한방 맞으면 즉사일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2.28 14:51
    No. 22

    갬비슨은 입으면 둔하고 덥습니다. 그냥 맨몸으로 덤비는 게 더 생존확률이 높아질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2.28 16:18
    No. 23

    파편이든 뭐든 최소한의 방어는 필요하지 않아 싶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4.02.28 13:54
    No. 24

    가장간단한건 유인후 발리스타 일제 사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2.28 14:11
    No. 25

    키가 3-4미터에 근육질. 그리고 톤단위의 무게의 오우거가 휘두르는 둔기는 절대 못막죠.
    자 그리고 검강이 없다고 하니 일반칼로 아무리 휘둘러봐야 박히질 않을테니. 기계궁 또는 투창 or 그물 또는 특수 밧줄로 잡겠네요. 칼질? 죽고 싶으면 먼짓을 못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4.02.28 14:30
    No. 26

    연대급 병력도 전술 좀만 어긋나면 그냥 몰살당할듯...;;
    물론 총이있다면 다르겟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2.28 14:53
    No. 27

    총이 있다면 분대 정도 병력만 있어도 분 당 수천 발을 쏟아 부을 수 있으니 충분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2.28 15:26
    No. 28

    과연 분대급으로 될까요? 키3-4미터에 톤급 근육을 가진 생명체가 총알로 쉽게 안죽고.
    총알이 거죽을 뚫기도 힘들거임. 분대급이면 10명도 안될건데. 순삭당할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8 15:42
    No. 29

    군 편제라면 소총입니다.
    소총이면 충분합니다.
    기관총도 있을 테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현상수배
    작성일
    14.02.28 15:50
    No. 30

    총이 3cm 철판도 뚫는 수준인데 가죽을 못뚫을까요 ... 이건 뭐 작가 설정에 따라 나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4.02.28 15:56
    No. 31

    괴물이라도 눈은 달려있으니까.. 총만 있으면 그닥 힘들이지 않을거 ㄱㅌ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2.28 16:19
    No. 32

    곰수준이면 잡을만 하고, 코끼리 수준이라면 좀 힘들껄요.
    곰은 223이 아슬아슬하답니다만,

    12.7mm 이상급 있으면 잡을만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4.02.28 16:22
    No. 33

    5.56mmNATO탄 기준으로 균질압연강판 2mm관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8 16:31
    No. 34

    오거 피부가 골렘 수준이면 소총으론 좀 힘들 듯요. 최소 기관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2.28 16:37
    No. 35

    설정 놀음이지만 위에 2-3미터에 근육질 그리고 톤급 몸무게면 최소 낮게 잡아도 코끼리급에 그것도 다져진 근육. 소총따위론 못뚫죠. 근데 기관총이라. 판타지에서 기관총까지나오면 이미 마물은 전멸아닌가요?
    기관총이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2차무기인 둔기따위를 가진 마물들이 존재할수 있을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2.28 16:41
    No. 36

    궂이 현대 화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전장식 소총 시대라면 헤비 머스킷에 좋은 화약써서 강철탄환 쏘면 목일만 하지도 않을까 하네요.

    그런데 확실한건 12.7mm 급 운동에너지를 가진 탄이 있다면 충분할테넫, 이건 좀 넘사벽이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4.02.28 18:28
    No. 37

    분대급 병력이라는데 일반 야전에서 분대면 기관총에 유탄까지 포함입니다.
    왜 못 잡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2.28 18:40
    No. 38

    유탄에 기관총이 있는 시대인데 마물이존재할리가 없죠. 있어도 동물원이나 실험실에 있지.
    그리 말하면 마취총만 쏴도 오우거 잡는건 일도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8 16:31
    No. 39

    그런데 저 같으면 화염병을 쓸 겁니다.
    화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4.02.28 16:54
    No. 40

    그물이든 밧줄 함정이든 일단 기동력을 봉쇄하고 원거리에서 지속적인 출혈을 요구하는 방법이 가장 인명피해가 적을 거 같습니다. 더불어서 활보단 발리스타 같은 거 쏘면 딱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4.02.28 17:14
    No. 41

    마법사 놔두고 힘들게 무슨 짓입니까!

    헤이! 위저드 양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4.02.28 18:18
    No. 42

    우선 함정플을 잘하는 동료들이 있어야겠고,, 원거리 화살로 주의를 끌 동료들도 있어야겠고.. 발빠른 근거리 딜러들도 있어야겠지만.. 가장 시급한건 위저드 먼저 수급해와야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2.28 18:45
    No. 43

    왜 전 진격의 거인 빼고는 아무것도 연상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qorhvk
    작성일
    14.02.28 22:03
    No. 44

    와... 댓글 방식으로 전략적으로 여러명이 협동해서 몬스터 잡는 상상하니까 뭔가 굉장하네요!
    스릴 넘칠듯. 왜 요런 내용의 소설이 안보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2.28 22:26
    No. 45

    저에겐 무기로 드릴이면 충분합니다.(내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2.28 23:41
    No. 46

    사실 소설상에 나오는 몬스터 종류를 가장 잘 없앨수 있는 직업은 사냥꾼이 아닐까 합니다.
    몬스터와 대결해서 힘자랑하는게 목적이 아닐텐데, 칼싸움을 할 필요가... 물론 더 쎄서 막 잡으면 좋겠지만요. 미끼와 함정이면 족하죠. 시체도 필요없고, 제거가 목적이라면 더 쉽구요.
    물론 인력이 많이 필요하겠지만...(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정을 만들기 위한 인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4.03.01 17:47
    No. 47

    실제 아프리카에서 하마나 코끼리 잡는 동영상 보니 다구리엔 장사 없습니다.
    수십명이 창 몇개씩 들고 계속 던지니 치명타는 못 입혀도 가랑비에 옷 젓는다고.. 여기저기 잔 상처나고 결국 과다 출혈로 기진맥진하다가 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回回回回
    작성일
    14.03.03 09:57
    No. 48

    저도 본건데 코끼리 잡는건 너무잔인..창날의길이가 4-50 cm가넘는거로 죽을때까지 던지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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