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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알 수 없기에 건설적인 방향으로 가기 힘듭니다.
언제까지 참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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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도토스님 말씀의도는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과도기적인 문제가 하나 둘씩 생기고 거기에 따라 불만을 가지게 되겠지요.
이게 어떻게 보면 전체의 책중에서 그 일부 일부를 구입해 나가는 거라서 ..
그 전체의 책 자체에 문제가 생기면 .. 독자 입장에서는 허망 그 자체 입니다.
일반연재의 연중 때하곤 많이 틀리겠죠. 작가님과 문피아의 약속 이지만
작가님 과 문피아의 약속 ... 거기에 독자의 소유의지.구입의지 가 같이 맞물리면 잡음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저 문피아 운영진분들이 올바른 판단..올바른 생각으로 잘 해결되길 굳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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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문제는 애초에 유료화 시작되기 전부터 예상된 문제 였고 그 당시 문피아 측에서도 잠수타는 일이 없도록 한다고 약속했었죠
지금 상황은 약속이 깨진 상태구요
일단 신뢰 회복이 더 급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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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제기 자체가 대안을 위한 첫걸음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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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담에 플래티넘 광고는 하면서 불평(?)글은 강제이동되는군요.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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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두가 보기에 나쁘지 않은 중립성을 지켰다고 생각했는데, 정담란으로 이동조치 취해지니 눈살 찌푸려지네요.
정성 담겨 있고 문피아의 향후 미래에 대한 진정성도 담겨 있는 글이 이런 대우 받으니까 마음이 짜게 식습니다.
일단 헤로도토스님이 너무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공감하며 읽었어요. 추천 박스 누가 부셨기에 제 눈엔 보이지 않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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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만화도 완결 안나고 연중인 작품 무지 많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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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안팔리면 자동적으로 시장이 죽겠죠. 근데 그건 글을 보는 사람이 걱정할께 아니고 글을 쓰는 사람이 걱정할 문제지요. 글보는것말고도 즐길건 많습니다. 자기들 밥줄이 달렸는데 알아서들 잘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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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입장에선 작품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경쟁력이 있고 작품질이 좋아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암담 하죠 .... 어느 전개가 인기를 끌면 그 전개 패턴으로 대량 나와 버리고 독자 입장에선 피로가 쌓이고 실망하고 .. 그럼 안보게 되고요 ..
집파리 님 말씀 맞죠. 저도 돌직구 날리자면 ..
정말 몆분 작가님들 빼곤.. 흥미가 안갑니다 .. 의외로 일반 연재. 위주로 보게 되더군요.
거기서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리고 중간에 유료 연재로 가시는 작가님들 .. 유료연재로 갑니다 ..무작정 보다 .. 유료로 가면 보실분 있고 안보실분 있고.. 불만을 가지실분 있으니 ..그분들께도 나름 ..나중에 다시오도록 ..방편을 생각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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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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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말년이 롤에 제시한것처럼
작가가 자신의 신상정보를 어느정도 (본명, 사는 지역) 공개하게 하면 책임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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