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생각인거 같은데요.
좀더 보완하자면 플래티넘 전환 전이 아닌 '플래티넘 전환 이후 시점으로 부터' 권당 결제금액정산시스템을 적용하는겁니다.
그렇게 하면 플래티넘 전환 후 25편, 2~4달정도 성실연재해야 결제금액이 정산되는 셈이니 어느정도 필터링이 될 것 같네요.
작가의 신뢰도등급을 매겨서(완결작품수라던지..) 정산을 앞당기는(월단위, 주단위등등) 방식을 취할 수도 있고요.
제생각엔 제재라는게 바로 이뤄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그게 진입장벽이 되니까요. 제 생각엔 연재중인 작품이 완결된 이후 새로운 작품을 플래티넘으료 연재하려고 할때 이전작의 연재가 지나친 딜레이가 너무 잦았다고 하면, 그 정도에 따라 새로운 작품의 계획을 검토받은 후 연재를 할 수 있게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한편, 이전작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새 연재도 가급적 거론치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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