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중 패널티에 대해 말들이 많죠.
그래서 관련지식 하나도 없는 입장에서 공상에 가까운 망상 한번 해봤는데요.
그러니깐 문피아 플래티넘에선 1권 분량으로 25편, 총 2500원을 상정하고 있잖아요?
작가에게 지급되는 결제금액정산을 편당이 아닌 권당으로 하는 겁니다.
해서, 해당권을 끝내지 못하면 작가님에게 돌아가는 금액도 0원.
그리고 “아주 느슨한” 마감기한조항을 넣어서... 그 기한을 넘기도록 마감을 못 치면 결제금액을 환불해주는 거죠.
(이 기한은 한 3~4달 정도로. 솔직히 무슨 사정이 있든 천재지변급 재앙이 있지 않은 이상, 장르소설가가 4달동안 한 권 마감을 못 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봄.)
문피아가 내걸고 있는 완결보장은 솔직히 좀 뜬구름잡기니깐.. 이런 식의 권당보장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플래티넘으로 2질 이상의 미완결작이 있으면 새로운 유료연재 불가조항을 넣는거죠.
이상, 허황된 공상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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