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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4.02.26 14:52
    No. 1

    정부 주도하에 된 담합이라...
    핸폰 보조금하고 같은논리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퇴근빌런
    작성일
    14.02.26 16:57
    No. 2

    중고는 도서정가제의 대상이 아닙니다.

    종이질을 낮출 이유가 없습니다. 출판사는 그냥 하던 대로 하면 됩니다.
    다만 일부 출판사가 가격을 뻥튀기한 뒤 할인을 크게 해 주는 척하는 행위
    (예를 들면 만원이면 될 책의 정가를 2만원 책정해 놓고 50% 할인하는 등),
    처음부터 반년 뒤 50% 할인을 예정하고 출간시키는 행위 등을 못하게 됩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10% 할인에 10% 포인트 주던 걸(결국 20% 할인이나 마찬가지)
    이제는 15%로 못을 박겠다는 겁니다.
    출판업계에서는 소수의 대형 출판사들에게 유리한 정책이고,
    중소 규모 출판사에게 타격이 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할인율을 합의한 거지, 가격을 합의한 게 아니기 때문에 담합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별작
    작성일
    14.02.26 17:08
    No. 3

    왜 책을 싸게 못 사게 하는 거냐.
    이러면 아예 안 사는 수가 있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02.26 17:55
    No. 4

    그렇게 모두 멍청이가 되었습니다~햄보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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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니르바나
    작성일
    14.02.26 19:28
    No. 5

    흠,
    도서 정가제가 자리를 잡아야 책값 상승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형인터넷 서점들이 편법을 써서 할인율을 가지고 장난치는 바람에
    출판사들도 어쩔 수 없이 고가에 출시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걸 원천적으로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도서정가제를 선택한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7 12:15
    No. 6

    헐 ㅋㅋ 물가가 떨어진적이 있나요
    과연 책값이 떨어질지...
    이 정책은 난립한 출판사 정리하는 정책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자본금 싸움이될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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