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설정에서 작위적인 느낌이 많이 납니다.
게임 판타지에서 사용되면 괜찮을 설정이지만 발달된 판타지 세계로 가져오기는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정령(수호천사)가 선천적인 능력을 부여해준다는 부분과 단말기 부분을 설정을 분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령(수호천사)가 능력을 부여해준다는 것은 선천적인 부분이고,
단말기의 경우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탄생한 물품이란 설정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선천적인 능력의 부분 경우 보다 공감대 있게 설정하고 싶다면 영적인 존재이긴 보단 혈족 계승 능력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즉 판타지 세상이다보니 다양한 종족과 상위차원 존재들이 존재하고 그들과의 결합으로 인해 후손들은 그들의 능력을 무작위로 계승한다는 식의 설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좀 헷갈리게 쓴 것 같습니다만,
능력 부여를 한 결과물이 단말기이고 시대 발전으로 인해 그 단말기를 강화하거나 보강, 기능 추가를 하는 별도의 기술이 생깁니다.
개인의 최소 기본 소지용 단말기는 파괴가 불가능하지만 문명의 발달로 발동을 억제시키는 물품이 등장하는 등이 발생시킬 예정입니다.
무림에서 무공, 판타지에서 마법이 발달한다면 마법적인 기기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했다고 보면 되구요.
그리고 혈족 계승으로 인한 차별 문제는.... 제 역량 문제죠 ㅠ 이미 구상이 되어있는 내용입니다만 일단 완성하고 나서 판단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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