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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6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25 21:24
    No. 1

    답이 안보이는 상황으로 알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25 21:25
    No. 2

    어렵다 어렵다 하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 정도까지인줄은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5 21:26
    No. 3

    극적인 예가 하나 있지요.
    학원, 서적, 전공 등을 마스터하며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의 달인이 어느 회사 면접을 간 적이 있습니다.
    "자네가 프로그래밍을 그렇게 잘 한다면서?"
    "예. 그렇습니다."
    "근데 우리 회사 그 언어 안 쓰는데?"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25 21:29
    No. 4

    근데 지금 한국만 이러는 건가요?언뜻 듣기로는 다른 나라도 상황은 별로라고 해서...
    (지금은 남남처럼 지내는 친적 중에 프로그래머?암튼 그쪽으로 취직한 누나 말로는 그렇다고 하던데 잘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5 21:39
    No. 5

    뭐 IT업계는 세계 어디나 표준에 가까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5 21:39
    No. 6

    그냥 웹프로그래밍이나 서버쪽, 데이터베이스쪽이면 이야기가 조금 많이 다를 겁니다.
    그쪽은 경력이 휘황찬란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헤이안느
    작성일
    14.02.25 21:51
    No. 7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관련 업체가 없지만(kt에서 준비했던걸로 알지만 위성 사건이후 어찌 되었는지는 현재로선 잘 모르겠네요 ) 현재 클라우드 관련 업종이 주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분야 관련해서 자격증을 소유시 해외엔서 연봉이 무려 1000만원 더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밤의꿈
    작성일
    14.02.25 21:28
    No. 8

    힘내세요!
    그래도 한국은 빠른편이라 들었습니다.
    최고경력이 그정도면 엔띠님도 조금만 경력을 쌓으면 좋은자리 찾으실 수 있을껍니다.
    거기까지 가는게 힘들지만요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꼬부방
    작성일
    14.02.25 21:41
    No. 9

    그래서 하드웨어 쪽이 그래도 활로가 열러 있다던데... 뭐든 열심히 하는 수밖에요..ㅡㅜ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4.02.25 22:52
    No. 10

    하드웨어는 독학해서는 취직 자리 웬만해선 못 얻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기천우
    작성일
    14.02.25 21:45
    No. 11

    그래서 기초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업무 들어가면 바보 됩니다. 그 간격을 조금이나마 줄여주는 것이 기본이죠. 요즘은 특히 너무 전문화 되고 세분화 되어서 밤 새워 공부해도 따라가기 만만찮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나마 인터넷에서 많은 자료를 구할 수 있어서 조금 낮죠. 예전엔 진짜 맨땅에 해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헤이안느
    작성일
    14.02.25 21:45
    No. 12

    누구 한테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현 it 업종은 그게 한계입니다.
    그리고 일정이상 실력 되면 왜 프리에 뛰어 드는 지 아시게 될겁니다 .
    사실 전 개발 하기 위해 들어 갔지만...
    어쩌다 보니 si 쪽으로 들어가서 지금은 개발 하라고 하면,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정말 괴롭습니다 .
    그리고 프로젝트 몇번 뛰어 보시면 아시게 되겠지만 언어는 하나만 잘하면 소용 없습니다 . 다양한 언어를 설령 코딩을 모르더라도 해석을 하실 주 아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5 21:47
    No. 13

    뭐 해석만 할 줄 알면 특정 기능을 하는 코드만 다른 파일에서 복붙하면 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4.02.25 21:46
    No. 14

    제 친구 직업학원 다니고 안드로이드게임 만드는 회사 들어갔어요~
    친구말로는 일단 자기 포트폴리오가 있어야 한대요. 그러니깐 자기 결과물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죠. 취직전에 만든 게임 봤는데 좀 조악하긴 하더군요.
    어떤 어플이라도 만드신 후 포트폴리오를 짜보셔야 할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5 21:48
    No. 15

    다 있습니다.
    제 나름에서 서적 구입해서 거기에서 요구하는 최대치만 뽑아서 하나 만들었는데.
    거참. 책을 기준으로 보면 나름 괜찮은 수준인데, 벽 너머 보니 쓰레기통에 있습니다.
    감히 포트폴리오 제작해서 남에게 보여줄 용기조차 안 나더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기천우
    작성일
    14.02.25 21:54
    No. 16

    그나마 실전적인 것이라면 코드구루를 뒤져 보세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들이 소스와 함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달빛한아름
    작성일
    14.02.25 22:55
    No. 17

    저도 이제 5년차 들어가는데요... 처음에 저도 진짜 맨땅에 해딩했죠 ㅋㅋ 사수없이 혼자서
    처음부터 인터넷 뒤지고 책뒤져가면서 했습니다 회사란게 결과물을 내놔야하니까요 ㅋㅋ
    저희집에 1권만 있어도 될 비슷한 책들이 몇권씩 있습니다. 하다가 막히는거 있으면 물어볼때가 없으니 그것에 대한 내용이 한단원만 들어있어도 그책을 구입했죠 그러다 또 막히면 또 그것에 대한 내용이 있는 책을 구입하고 ㅋㅋㅋ 같은걸 설명하는 책인데도 조금만 소스코드가 다르거나 다른방법으로 접근하면 책을 사서 책만 쌓여있네요..
    이제 5년차 정도 되니 뭐 어느정도 그냥 머리속에 있는거랑 자신만의 소스 모아놓은것들로
    작은 프로젝트 정도는 혼자 진행하는데요 ㅋㅋ 문제는 한가지만 해서는 안된다는거죠
    코딩은 당연히 해야되고 디비도 알아야되고 프리할려면 디자인도 해야되고 거기다가 전 직업상
    네트워크에 보안.. 그리고 서버까지 해야됩니다.. 프로그램 말고는 뒤에것들은 전문적이진 않더라도 업체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면서 전문용어를 알아듣고 어느정도 셋팅 유지 보수만 하는 수분까지 오는대도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IT는 3년정에 한번씩 이직하는데 이때마다 연봉이 최소 천단위로 오르죠...
    8년차 이상 넘어가고 본인만 열심히 해서 고급 기술자가 되면 이쪽도 연봉 괜찮습니다..
    초반에 환경이 열악해서 못버티고 나가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나라에 IT 인구는 많은데
    고급기술자는 진짜 구하기 힘듭니다 프리하실경우 부르는게 값일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피비
    작성일
    14.02.26 13:40
    No. 18

    수석급 프리 뛰시는 분 보니까 대충 월 천만원정도 받으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확실히 경력 쌓이고 실력만 있으면 돈은 얼마든지 많이 받기는 하는것 같습니다....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4.02.25 23:04
    No. 19

    솔직히 저는 학원들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영문 타이핑을 시키는 건지 아니면 가르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화면보고 타이핑 하고 오타 찾고 반복 하다가 결과값이 나오면 박수 짝짝짝.

    이게 무슨 의미 인가요?
    실전 업무에 하등 도움 안됩니다.
    스스로 문제를 풀어 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는데 책 따라서 쉽게쉽게 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2.26 00:27
    No. 20

    저희 형 월급이 쌔길래 저는 IT가 꿀인 줄 알았는데, 형에게 그런 말하다 맞을 뻔..
    형은 IT에서 top of top급이라더라고요.. 대부분이 반의반도 안되는 연봉이라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2.26 00:29
    No. 21

    고로, 버티시면 언젠가 빛이 보일 겁니다.
    형이... 22살부터 했으니까 11년 차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피비
    작성일
    14.02.26 13:37
    No. 22

    안드로이드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샘플코드도 많고, 코드 재활용도 쉬운편이니까요. 단순히 업무를 소화하기 위한 스킬만 찾으신다면 상당히 쉽게 익힐수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규모 업체 같은 경우에는 진짜로 일 가르쳐 놓으면 나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용주 입장에서도 고용인 입장에서도 서로 고달픈 상황이다보니, 조금 상황이 그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앙당구리
    작성일
    14.02.26 15:30
    No. 23

    친구도 이번에 학원수료하고 취업하려고 하는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겁부터 먹는것도 있구요.
    이 사회는 뭐가 안좋다, 뭐가 안좋다 이런 식의 말을 너무 주위에서 듣다보니까 아예 취업자체를 못하더라구요. 어디가든 3년까지만 버티면 자리는 좀 수월하게 많은 것같아요. 뭐 그게 힘든거긴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사정화
    작성일
    14.02.26 16:26
    No. 24

    좋은 멘토를 만나는 거는 정말 행운이죠~ ^^
    대부분 일을 하면서, 배우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친절히 알려주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개발이라고 해도 실제로 여러가지가 필요하죠. 개발과 관련된 기반지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차아기 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사정화
    작성일
    14.02.26 16:28
    No. 25

    길게 보고 개발 쪽에 들어와야지, 너무 마음이 급하면 실망하게 될지도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라백작
    작성일
    14.02.26 17:17
    No. 26

    우리 회사에 학원 수료하고 온 신입 프로그래머가 있는데 반년을 가르켰는데도 아직 미숙 합니다. 실제 프로젝트에는 투입 못하고요 그저 간단한 뒷수습 정도만 시키고 있습니다.
    더도 말고 그저 유지보수만 해주어도 만족할텐데 그것도 버거워 하더군요. 에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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