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이제 5년차 들어가는데요... 처음에 저도 진짜 맨땅에 해딩했죠 ㅋㅋ 사수없이 혼자서
처음부터 인터넷 뒤지고 책뒤져가면서 했습니다 회사란게 결과물을 내놔야하니까요 ㅋㅋ
저희집에 1권만 있어도 될 비슷한 책들이 몇권씩 있습니다. 하다가 막히는거 있으면 물어볼때가 없으니 그것에 대한 내용이 한단원만 들어있어도 그책을 구입했죠 그러다 또 막히면 또 그것에 대한 내용이 있는 책을 구입하고 ㅋㅋㅋ 같은걸 설명하는 책인데도 조금만 소스코드가 다르거나 다른방법으로 접근하면 책을 사서 책만 쌓여있네요..
이제 5년차 정도 되니 뭐 어느정도 그냥 머리속에 있는거랑 자신만의 소스 모아놓은것들로
작은 프로젝트 정도는 혼자 진행하는데요 ㅋㅋ 문제는 한가지만 해서는 안된다는거죠
코딩은 당연히 해야되고 디비도 알아야되고 프리할려면 디자인도 해야되고 거기다가 전 직업상
네트워크에 보안.. 그리고 서버까지 해야됩니다.. 프로그램 말고는 뒤에것들은 전문적이진 않더라도 업체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면서 전문용어를 알아듣고 어느정도 셋팅 유지 보수만 하는 수분까지 오는대도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IT는 3년정에 한번씩 이직하는데 이때마다 연봉이 최소 천단위로 오르죠...
8년차 이상 넘어가고 본인만 열심히 해서 고급 기술자가 되면 이쪽도 연봉 괜찮습니다..
초반에 환경이 열악해서 못버티고 나가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나라에 IT 인구는 많은데
고급기술자는 진짜 구하기 힘듭니다 프리하실경우 부르는게 값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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