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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이 심하셨군요......
이해합니다. 이미 겪어본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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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숨 막히기 전에 지상에 올라가서 공기는 쒜고 이퀄라이징 잘하면서 내려가세요 무리다 싶으면 다시 올라와서 공기좀 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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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정담 용도가 일기아닌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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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 일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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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공기가 그리우면 다시 와주세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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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눈팅합니다만 세상에는 별별사람 다 있습니다. 어떤 무리에든 혼자 엉뚱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마음 상하셨겠지만 어물전 꼴뚜기가 뛴다고 반응하실 필요는 없어요. 나중에는 좀 더 강한 멘탈을 지니신 이설님의 글을 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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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세요. 다음에 웃는 얼굴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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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세요.
내 마음을 훔쳐가고 떠나시다니. 전 그저 엔조이였나요.
전 그냥 가지고 놀다 버리는 상대였을 뿐이었나요.
제 순결을 이렇게 무참히 밟아버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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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님의 소소한 회사 이야기가 잼 있어는데....안타깝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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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세요. 다음에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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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갑자기 없어져서 나름 많이 속상했어요, 이설님 소소한 직장이야기 정말 베스트1위글보다 훨씬 재미 있었거든요. 하여간 힘내시고 딴지 못걸게 잘 정리해서 글 가끔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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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친목질 하러 가는데 좀 알려주세요. 눈팅 좀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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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미꾸라지 때문에 떠나는건 좀...

정담 나누는 곳에 친목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인데 그걸 친목질이라고 매도할 이유도 없고 욕먹을 일도 아니구요.

쉬시고 나중에 돌아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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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과장님' 팬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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