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 레슬링이 쌔보이는건 프라이드시절처럼
사점포지션의 니킥 사커킥등이 반칙인경우가 큽니다
레슬러들이 상대적으로 태클넣기가 프라이드보다 많이 편하죠
더군다나 케이지의 장점도있구말이죠
예로 예전에 크로캅 이 레슬러 상대할때 생각 하시면 편합니다
레슬러들이 밀고들어와도 테이크다운 넣기가 상당히 힘들어했죠
요즘은 케이지로 밀어버리고 상대양팔 겨드랑이에 끼고 체중실어서
상대방 팔힘빼다가 기회봐서 테이크다운 하고 요런 전략들이 많죠
제 개인적으로는 프라이드시절은 이종격투기라 불려도 되지만
지금 ufc는 그냥 그단체만의 격투기 같은 느낌이 많이들어요
최강의 무술은 건카타...탕탕탕~!!! 은 농담이고 레슬링과 권투가 이종격투기계에서 우수한 무술인건 사실이지만 인류역사상 최강을 논하기엔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두 무술은 단점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권투는 알리와 이노키전에서 약점(?)을 보였고, 레슬링뿐아니라 모든 그라운드기술은 1:1과 링을 벗어나면 그 한계가 뚜렸해지죠.
두 무술은 별거 아니다! 라는 의도는 아니고 다만 옛날부터 전해진 무술들은 수갑을 차야하는 상황에서 만들어진 카포에라처럼 각자의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그에 적합한 무술이었다는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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