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 봐서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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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모르겠고.. 에반게리온은 아스카짱이 최고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중2병걸렸다고도 하기힘든게 세상이 내손에 달렸다는 중압감을 제가 그나이 아니 지금나이에 겪는다해도 ㄷㄷ할것같네요
보호본능
찌질이기는 한데, 저도 그 상황이면 어차피 찌질이라 ㅠ_ㅠ
중2년생은 맞는 데 중2병은 아닙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696669 신지가 제 정신인 게 이상한 겁니다........ ;ㅅ;
중2병은 아닌데요. 현재 상황에 대해서 하나도 아는 것이 없고 아군도 없는 상황에서 버티는 거니까요.
혼돈의 카오스인지 카오스의 혼돈인지도 모를 혼란 속이니 말이죠...
준비되지 않은 / 아직 성숙하지 못한 인격에게 너무 많은 짐을 한번에 떠맡긴 거죠. 무책임한 이카리 겐도
무책임은 아닌데.. 마음에 안들어요
버림패니 말이죠... 여하튼 마음에 안들죠.
하도 유명해서 에반게리온 애니를 봤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나는 건 아스카도 아니고 신지도 아니고 붕대감고 있는 백치미 소녀도 아닙니다. 그냥 이걸 내가 왜 봤을까하는 생각만이 맴돌더군요. 그리고 감독이 누군가 보곤 콧방귀를 한방 뀐 다음 나디아를 재탕했습니다. 전 그게 더 재밌더라구요. 한줄 요약하면 무기력한 신지보단 껄떡 쟝이 훨씬 제게 호감가는 캐릭터입니다.
중2병이라는게 세상이 자기만을 위해 돌아가는 줄 아는 정신병환자 아닌가요? 신지는 전혀 그쪽이 아닌데요.
그럼 찌질이로 정정하겠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신지 아빠 완전 멋지죠
관측님 말에 동의하며 한표를 던짐. 아스카아스카 우와아아아아아아. 처음 그녀를 만난 건 초딩때였습니다. 그러다가 동갑이 되었고 오빠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찌가 되었습니다. 중학생을 사랑한 변태가 될 수 업기에 추억 저편으로.
아스카는 카지 료지 좋아함... ;ㅅ;
중2병이 아니라 다소 박약한 편인거겠져 남자답지 못하고 뭐 그런...
그럴만한 환경에 크지 못했으니까요. 아빠는 자기를 버렸지 엄마는 죽었지 다른 사람 집에 얹혀살지 믿을 사람은 없지 등등.
신극장판의 진히로인은 아무리봐도 카오루죠 ^^ (아스카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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