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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에반게리온 잡솔.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
14.02.06 19:42
조회
1,350

예전에 누나 앞에서 이런 소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에반게리온은 재미있지만, 주인공은 전형적인 중2병 캐릭터야.”

그러자 누님은 이렇게 애기했습니다.

“내 앞에서 그딴 소리하지마. 죽을래?”

그 소리를 듣고 깨달았죠. 여갤 쪽에 신지욕을 하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다들 에반게리온의 신지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Comment ' 21

  • 작성자
    NO
    작성일
    14.02.06 19:43
    No. 1

    안 봐서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4.02.06 19:48
    No. 2

    신지는 모르겠고.. 에반게리온은 아스카짱이 최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2.06 19:54
    No. 3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중2병걸렸다고도 하기힘든게 세상이 내손에 달렸다는 중압감을 제가 그나이 아니 지금나이에 겪는다해도 ㄷㄷ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KaleidoS..
    작성일
    14.02.06 20:01
    No. 4

    보호본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06 20:12
    No. 5

    찌질이기는 한데, 저도 그 상황이면 어차피 찌질이라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06 20:17
    No. 6

    중2년생은 맞는 데 중2병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06 20:25
    No. 7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696669

    신지가 제 정신인 게 이상한 겁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디메이져
    작성일
    14.02.06 20:40
    No. 8

    중2병은 아닌데요. 현재 상황에 대해서 하나도 아는 것이 없고 아군도 없는 상황에서 버티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06 20:49
    No. 9

    혼돈의 카오스인지 카오스의 혼돈인지도 모를 혼란 속이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enerali..
    작성일
    14.02.06 20:52
    No. 10

    준비되지 않은 / 아직 성숙하지 못한 인격에게 너무 많은 짐을 한번에 떠맡긴 거죠. 무책임한 이카리 겐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enerali..
    작성일
    14.02.06 20:52
    No. 11

    무책임은 아닌데.. 마음에 안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06 21:15
    No. 12

    버림패니 말이죠...
    여하튼 마음에 안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2.06 21:47
    No. 13

    하도 유명해서 에반게리온 애니를 봤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나는 건 아스카도 아니고 신지도 아니고 붕대감고 있는 백치미 소녀도 아닙니다. 그냥 이걸 내가 왜 봤을까하는 생각만이 맴돌더군요. 그리고 감독이 누군가 보곤 콧방귀를 한방 뀐 다음 나디아를 재탕했습니다. 전 그게 더 재밌더라구요.
    한줄 요약하면 무기력한 신지보단 껄떡 쟝이 훨씬 제게 호감가는 캐릭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2.06 21:48
    No. 14

    중2병이라는게 세상이 자기만을 위해 돌아가는 줄 아는 정신병환자 아닌가요? 신지는 전혀 그쪽이 아닌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4.02.06 22:03
    No. 15

    그럼 찌질이로 정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윤시아㈜
    작성일
    14.02.06 21:59
    No. 16

    다른 건 모르겠고 신지 아빠 완전 멋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2.06 22:08
    No. 17

    관측님 말에 동의하며 한표를 던짐. 아스카아스카
    우와아아아아아아.
    처음 그녀를 만난 건 초딩때였습니다.
    그러다가 동갑이 되었고
    오빠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찌가 되었습니다.
    중학생을 사랑한 변태가 될 수 업기에 추억 저편으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06 22:54
    No. 18

    아스카는 카지 료지 좋아함...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도버리
    작성일
    14.02.06 22:13
    No. 19

    중2병이 아니라 다소 박약한 편인거겠져 남자답지 못하고 뭐 그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디메이져
    작성일
    14.02.06 23:46
    No. 20

    그럴만한 환경에 크지 못했으니까요.
    아빠는 자기를 버렸지 엄마는 죽었지 다른 사람 집에 얹혀살지 믿을 사람은 없지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2.06 22:16
    No. 21

    신극장판의 진히로인은 아무리봐도 카오루죠 ^^ (아스카 따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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