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여러 알바 하면서 느낀 건 자영업자 중에 알바를 인간이 아니라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작자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더해 굉장히 쪼잔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고 일한 만큼만 달라는 건데, 그것도 악덕업주들의 눈에는 손해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래놓고 지들 아쉬울 때는 일 그만둔 뒤에도 와달라, 말라... 누가 가고 싶겠습니까-_-
사우나는 저도 가끔 갑니다. 가서 땀을 쭉 빼면 몸이 가벼워진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실제로 오전에 갔다면 오후까지는 날아다닙니다. 그런데 저녁에는 체력이 방전... ㅎㅎ 잠이 엄청나게 잘 오더군요. 그래도 저 같은 경우는 사우나의 효능이라기 보다는 친목 다지기 용....
양사님처럼 별 효용이 없다는 분도 많더군요 ㅎㅎ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