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몇개의 작품을 선호작하고 과금 결제하고 시간나서 몰아봤었지만..
요즘은 한,두편만 업뎃되면 보고 있습니다. 나머진 뭐.. 부담되더라고요.
제가 글을 좀 빨리 읽는 편인지라(책을 빨리 읽을땐 한권을 1시간 안에 읽기도 합니다. ^^;),
다른 분들이 어떻게 느끼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많이 짧게 느껴져서, 편당 100원씩
구매하기엔 만만찮게 부담되더군요.
작가분들에겐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과박스나 조아라 과금이 제겐 맞는거 같아서
사과박스는 날잡아서 하루에서 3일 끊어놓고 몰아서보고.. 조아라는 걍 3달 끊어놓고
맘놓고 보고 있지요.
마지막으로 아직 어플은 사용안해봤지만.. 어플관련 게시물에 올라온 내용상으론
베타버전이라지만, 여타의 다른 사이트보다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느껴 아예
설치도 안했고요..
게다가 어플을 기다리던 사람중에 한명으로 몇번이나 어플 출시를 미룬게 이정도인가하는
생각에 설치자체를 망설이게 되고요.
(어플 사용도 안해본 주제에, 어플 출시안하면 출시안한다고 욕하고, 내놓으면 내놓아서
욕한다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런 글 쓰면 실례인지 모르겠지만.. 문피아를 접한지 10년(?) 정도 된듯한데요..
사실상 마음이 많이 떠났네요.
과금이 2000원정도 남아 있는데.. 이거 끝난 후, 회원탈퇴할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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