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무협을 구상하면서 너무 제한이 많다고 생각하여 고민중입니다;;; 이대로 고민만 하다 시간 다 갈거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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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소설에 무슨 제한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무슨 소설이건 일단 그 나름의 리얼리티는 확보하는 것이 옳은데 한문 실력이 딸려 지명이나 무공 초식 이름을 만들어 내는 데 애를 먹기는 하지만 특별히 무협소설에 따른 제한은 못 느끼겠던데....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ㅋㅋ 제 상상력이 부족한 탓이지요. 쓰다보면 어느새 어떤 틀에 갇혀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그래서 판타지도 구상중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무협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한 걸 보니 어쩔 순 없나 봅니다 ㅎㅎ;;
재미있는 무협소설과 재미없는 무협소설의 차이는 주인공의 캐릭터가 살아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물들의 성격과 성격이 서로 충돌하면서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도록 유의하여 써 보세요. 기대하겠습니다.^^
기대하지마세요 ㄷㄷ;;;무서워요 ㅠㅠ ㅋㅋ 농담이구요.뭐 하난 쓸려고 생각중입니다.일단 지도는 무협백과에 올려진 고수재?고호재?아무튼 그분 걸 기초로 할 생각이구요.써야지요.쓸 겁니다 ㅋㅋㅋ
피천득의 수필 한 부분을 보는것 같네요.
얼굴은 장동건 수준, 글솜씨는 피천득 수준. 돈 빼고는 모두 갖춘 사람입니다. 음하하하!
그래도 꿈을 포기하진 마세요.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고 시도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면 너무 아쉽잖아요.ㅠㅠ
이젠 포기할래야 포기할 수 없답니다. 돌아가기엔 너무 와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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