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4.02.04 00:32
    No. 1

    세계 최고의 스릴 투어는 소말리아 야간 산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04 00:34
    No. 2

    한쿡 사람이 거기 가 볼 일은 아마 평화유지군 소속 군인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음 근데 소말리아에 평화유지군이 있던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4.02.04 00:37
    No. 3

    그곳은 군인으로 가도 스릴 넘치는 곳!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4.02.04 00:55
    No. 4

    소말리아가 만화 북두의 권 현실판 버전이라네요. 흘흘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2.04 04:21
    No. 5

    만화 원피스 실사편이기도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04 09:46
    No. 6

    바다는 원피스요 육지는 북두의 권이랍디다 거기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04 00:38
    No. 7

    아 다시 확인해 보니 미얀마는 살인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4.02.04 00:46
    No. 8

    국가 파탄 랭킹입니다.

    http://market.ddanzi.org/ddanziNews/1850398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04 00:50
    No. 9

    오, 좋은 자료입니다.

    국가파탄지수도 있겠고 인간개발지수(HDI)를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4.02.04 01:02
    No. 10

    외교부에서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니 이를 참조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http://www.0404.go.kr/contentView.do?menuNo=1010000

    여행경보가 지정되었다 해서 무조건 위험하고 지정되지 않았다해서 무조건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지정되지 않은 지역은 지정된 지역에 비해 비교적 안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4.02.04 01:11
    No. 11

    괜히 미국이 근접격투를 필리핀 애들한테 배우는 게 아닙니다. 그 쪽은 아직도 반군이나 산적들이랑 칼부림하는 나라라서 그렇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4.02.04 01:30
    No. 12

    한비야가 뇌내망상 소설을 여행기랍시고 싸발려서 많은 사람들이 위험천만한 여행을 떠났죠.
    특히나 여성만으로 이뤄진 여행팀은 서방에 가도 안심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2.04 04:24
    No. 13

    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한비야씨는 제대로 여행을 떠났고, 그글은 견문록이지 여행 안내서가 아니라는점을 가합하면 제대로 여행준비도 안하고 무작정 위험천만한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바보라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04 05:37
    No. 14

    매직 머쉬룸 일화(마약복용하고 영혼여행 체험기라고 쓴 내용)만 봐도 '따라하면 안된다'란 말은 언급도 안했었지요.준비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했다가는 위험천만힌 상황에 놓일 수 있는 행동들을 여행가서 가볍게 겪는 일처럼 한비야 씨는 자기의 '견문록'에 적어놨구요.자기가 별거 아닌 것처럼 써놓고 방송 및 타 매체에서도 마친가지의 태도를 취하면서 '한비야 씨가 책에 이렇게 하면된다고 했지'라고 생각하여 따라한 사람들이 문제다?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2.04 09:25
    No. 15

    저도 그부분이랑 가스총만능설이 한비야에게 맘에 안들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별거 아니겠다 싶은걸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나가는 무모한 사람들도 잘한건 없다 봅니다. 최소한 알아보았다면 매직 머쉬룸이 향정신성 약물인건 알거고 못찾고 나갔더라도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바로 알텐데 현지인 가이드 조차도 대동하지 않은채 외국여행이라? 전 죽고싶어 한장을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04 09:32
    No. 16

    애초에 '별거 아니겠구나','이 정도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하니까 뭐 괜찮겠지.'란 생각이(대표적으로 한비야 씨의 책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혹은 옹호하는 측)머리에 인이 박힌 분들은 알아 볼 생각조차도 안 한다는 게 문젭니다.그거 위험하다고,하지 말라고 입 아프게 손가락 아프게 말하고 쓰고 해도 쇠 귀에 경읽기거든요.네이버 카페에서 그런 분 세 분 만나고 나서 아주 학을 뗐습니다.물론 그런 분들도 문제지만 이런 어이없는 환상을 심어주는 과장되고 왜곡된 정보가 나열된 견문록이네 여행기네 하는 것들을 써서 전파하는 측이 더 심각하다고 개인적으로는 보는데요.이렇게 인이 박혀버리면 '니넨 그냥 까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란 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아주 개무시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2.04 09:35
    No. 17

    그렇게 죽거나 크게 다치고 싶다는데 그냥 냅두시는편이 좋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무슨 옳은말 사실 ,심지어 뉴스 를 보여줘도 저렇게 나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2.04 09:36
    No. 18

    그거 마약이라고 경고하고 한국 돌아오면 경찰이링 아웅다웅 해야할거라고 말씀해주신것만으로 님이 하실일은 다하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04 09:39
    No. 19

    이젠 지쳐서 내버려 둡니다.
    한편으론 '그래,니들이 가서 된통 당해봐야 정신차리겠구나'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2.04 02:37
    No. 20

    티비에서 혼자 여행 하는걸 보면 굉장히 운치있어 보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촬영팀이 같이 있다는 맹점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04 09:40
    No. 21

    근데 웃긴게 '촬영팀'은 아예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우와 혼자서 다니네 멋지다'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지요.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2.04 09:54
    No. 22

    자기가 생존왕 급이라도 되는줄 아나봅니다.. 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04 10:07
    No. 23

    말도 안되는 환상들,이야기 속에서나 나오는 여행의 로맨스들,영화나 드라마의 요즘 애들 말로 하면 '간지 폭풍'인 여행가들의 모습을 보고 대책없이 빠져드는 겁니다.제 군대 동기가 그거 믿고 갔다가 하마터면 가진거 다 털리고 날거지 신세 될 뻔 했다면서 갔다 와서 저한테 'ㅆㅂ 알지도 못하는 ㅅㄲ들이 ㅈㄹ한다'고 하소연한 거 아직도 못 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2.04 04:24
    No. 24

    적어도 이슬람 지역은 터키를 제외하면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2.04 04:26
    No. 25

    아프리카는 남아공도 위험위험한 판에... 북아프리카, 남아공 이외론 가시면 곤란할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2.04 04:30
    No. 26

    맥시코쪽 라틴아메리카는 가이드 고용안하면 답이 안보이고요. 하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04 09:42
    No. 27

    뭐 안전한 곳은 안전하긴 하답니다.특히 흔히 '관광지역'이라고 알려진 곳들은 나름대로 치안에 신경을 꽤 쓴다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4.02.04 07:46
    No. 28

    미얀마가 살인률이 높다는 것은 상당히 의외입니다. 느리고 평화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독재정치로 사람들이 정부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고, 큰 시위로 발전해서 사람들이 많이 다친 일도 있기는 하지만, 여행객이 정치에 간섭만 하지 않으면.... (그러나 시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를 가르치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아마 끌려가서 흠씬 맞을 수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4.02.04 15:01
    No. 29

    미얀마가 그 트라이 앵글 그 나라 아닌가요? 마약이 판을 치는? 가본 적이 없어서 그냥 몰라서 여쭤보는 것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4.02.05 08:11
    No. 30

    골든트라이앵글의 일부가 미얀마였군요. 그 쪽은 마약소탕하려는 정부쪽과 앵속을 생계로 하는 농민과 마약을 거둬들여 유통시키는 폭력 조직의 복잡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폭력 조직이 아직 망하지 않았나요? 저도 최근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얀마의 북부 산악지대는 종족도 많고 미얀마로부터 독립하자는 운동도 많아서 여행객에게는 위험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객이 즐겨찾는 양곤, 사가잉, 인와, 바간, 인레호수 주변, 만달레이, 등등은 평화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