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애초에 '별거 아니겠구나','이 정도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하니까 뭐 괜찮겠지.'란 생각이(대표적으로 한비야 씨의 책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혹은 옹호하는 측)머리에 인이 박힌 분들은 알아 볼 생각조차도 안 한다는 게 문젭니다.그거 위험하다고,하지 말라고 입 아프게 손가락 아프게 말하고 쓰고 해도 쇠 귀에 경읽기거든요.네이버 카페에서 그런 분 세 분 만나고 나서 아주 학을 뗐습니다.물론 그런 분들도 문제지만 이런 어이없는 환상을 심어주는 과장되고 왜곡된 정보가 나열된 견문록이네 여행기네 하는 것들을 써서 전파하는 측이 더 심각하다고 개인적으로는 보는데요.이렇게 인이 박혀버리면 '니넨 그냥 까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란 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아주 개무시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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