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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03 11:22
    No. 1

    검색하면 나오지 않나요?전에 정담에 소 도축하는 동영상 올린 분도 있었던 거 같은데요 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4.02.03 11:26
    No. 2

    흠.. 그래도 일반인중에선 본사람이 많을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03 11:28
    No. 3

    행보관님이랑 같이 돼지 잡으러 가서 돼지 잡는 것까지는 봤습니다.
    그날만 생각하면 그냥 제 귓구녕을 파내고 싶을 정도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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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4.02.03 11:25
    No. 4

    소하고 돼지는 봤습니다. 어릴때는 집에서 도축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지요. 대략 30년 전쯤이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4.02.03 11:27
    No. 5

    아.. 그런거 보고 고기 못먹는 사람도 있던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4.02.03 11:32
    No. 6

    어렸을때 같이 크던 소(혹은 다른 가축)가 어른의 사정으로 도축되는 경험은 가축을 키웠던 집에서는 종종 겪었을겁니다. 집이 도시가 아닌 사람들은 아주 어릴적부터 그것이 당연하게 살았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기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다만 도시에 살다가 농촌에 내려가거나 하는 경우에는 조금 트라우마가 생길법도 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는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2.03 11:32
    No. 7

    직접은 본적 없네요.
    양인지 염소인지 아무튼, 동말 거꾸로 매달아서 가죽 벗기는건 10년쯤 전에 본적 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붉은줄표범
    작성일
    14.02.03 11:52
    No. 8

    최근에 시간탐험대인가 하는 프로에서 소 가죽벗기고 고기 자르는거 약간 보여주던데. 근데 방송이니까 자세하게는 안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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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4.02.03 12:15
    No. 9

    아...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2.03 13:29
    No. 10

    전 초등학교때 랑 중학교때까지 계속 봐왔었는데요? 맨탈이 튼튼한건지 몰라도 먹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다지 징그럽다거나 끔찍하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02.03 13:47
    No. 11

    개는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개세
    작성일
    14.02.03 13:59
    No. 12

    저 시골에 사는데 소 돼지 다봤고 개는 군대서 국지도발 하는데 잡는거 봄.
    우리에서 나올때 오함마로 머리찍죠 소나 돼지는. 비틀거리면 머리 또 찍어서 확실히 보내버림.
    개는 목을 졸라서 죽이는걸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현상수배
    작성일
    14.02.03 15:08
    No. 13

    어렸을때 돼지하고 개하고 닭 직접 잡는거 봤었어요 시골 동네에서 ...
    돼지는 윗분말대로 오함마로 머리찍어서 죽이고
    개는 목메달아서 죽이고
    닭은 목을 비틀어서 죽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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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은걸
    작성일
    14.02.03 16:18
    No. 14

    음...
    예전 20대 후반 구미시 인근 도축장에서 소,돼지 도축장을 호기심 차원에서 들여다 봤습니다...

    그냥 우연히 인근의 대성지에 낚시하러 가는길에 도축장이 있길래(육고기 직판장 겸함)-그래서 일반인 접근도 통제하지 않았기에 슬며시 돌아다녀 봤었죠.(별로 권하고 싶지는 ...)

    그날은 돼지가 대상이었는데 건물밖 대기장소에 백돼지 수십마리가 몰려 있었고 한마리씩 떠밀려 좁은 길(철봉형의 울타리)을 통해 건물안 도축장으로 진입을 했었죠.

    근데...이게 생지옥입니다.안에서 풍겨오는 혈향과 죽음의 냄새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기에 트트럭에서 내리는 순간 본능적으로 죽음을 인지하는 거죠...

    돼지들의 울부짖는 울음과 근원적인 죽음에 대한 몸부림으로 인한 서로간의 혼란/어떤 녀석은 본능적인지 (생의 마지막에서의 성교 본능)암/수를 가리지 않고 올라타고 인세가 아닌 돈세라고 할까요...아무튼 작은 지옥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마리씩 몰려간 돼지는 벨트에 올려지고 벨트는 자동으로 굴러가고 결국 전기 충격기 앞에 도달합니다.그리고 엄청난 볼트로 한 방에 전기사 당하는 거죠. 간혹 두 번에 걸쳐 쇼크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목의 경동맥을 찔러 피를 뺍니다.이른바 선지죠.그 다음은 티브에 나오는대로 도축 과정을 거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촌에서 토끼를 잡을때는 뒷다리를 잡고 바윗돌에 그냥 머리를 내리 침니다.(어릴때 촌장에서 장꾼들이 그렇게 잡았고 어른이나 애들은 또 그걸 지켜보고는 했었죠....

    에효...그래도 전 미안해 하면서 육고기를 즐기는 편입니다...
    답이 되었는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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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4.02.03 17:29
    No. 15

    개 돼지 소 잡는거 봤지만 뭐 거부감이 생기거나 하지 않던데.. 심약한 분들이 많으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4.02.03 20:06
    No. 16

    어린시절 개잡는거 보고 안 먹어야지 했지만, 어느 순간 맛있게 먹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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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2.03 21:54
    No. 17

    어렸을 때 한번 보고 크게 충격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더 어린 내 동생이 그 고기를 맛있게 먹으면서, 저를 놀렸었죠.
    당분간 고기를 못 먹었지만, 금방 회복되었고, 자라서, 그 당시 나만 자애로운체 하고, 남을 낮추어 본 기억이 남아, 도살의 충격보다 더 오랬동안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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