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에게나 능력을 줘서 세상을 개판으로 만들 계획이었던 걸수도 있고요.뭐,예전부터 설화 및 이야기에서는 악마와 계약한 당사자가 계약의 허점을 파고들어 농락했다는 이야기도 꽤나 많죠.
대표적인 게 솔로몬이 악마들 부릴 때 하던 짓거리.(악마에게 '다리 만들면 여기 제일먼저 건너가는 놈의 영혼을 보상으로 준다'->악마는 '오 진짜?님 거짓말하면 좋지 않을거임'->솔로몬 '그럼 그럼 물론이지.자 빨리 만들어->악마'다 만들었다.자 빨리 지나가라 지나가 ㅋㅋㅋ->솔로몬->'야 염소 한 마리 보내->악마'이런 xx,지금 나랑 장난함?'->솔로몬'뭐가?약속 지켰잖아.제일 먼저 지나가는 놈 영혼 니꺼 했으니까 됐지?이제 꺼져.'
뭐 이런 식으로요.
물론 계약 혹은 거래를 했다가 처자식 다 잃거나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은 신세가 되는 이야기도 꽤나 많기는 합니다.마몬이나 벨리알은 물론이고 마탄의 사수도 그런 종류고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