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최달프 옹의 포스가 ㄷㄷ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오로지 忠만을 바라본 강철같은 무인. 이란 소갯말을 봤던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정말 최영장군을 잘 표현하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내 한마디만 하것어 듁디 말라
극 중 이성계는 그래도 어느 정도 표준어에 가까운 북방사투리 같았는데, 이지란은 진짜...사투리가 재미지더라구요 ㅎㅎ
전 4회인가?? 보다가 정도전과 신진사대부들이 명과 사대가 마땅하다고 다른 생각은 절대 아니된다고 단체로 하는 장면에서 더는 보고 싶지 않더군요
그땐 확실히 명과 북원 중에 주원장의 명에 끈을 대는게 중요했으니까요...물론 무조건 사대를 한다고 하면 아쉽긴 하죠...ㅎ
저도 나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첨언하면 당대는 확실히 북원보단 명이 대안이었죠
네, 그랬죠. 북원은 쇠락해가지만 주원장의 명은 욱일승천하는 기세였으니..ㅎ
Comment ' 8